(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우리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3천600만명 분의 물량 계약을 확보했다.
2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2∼3월부터 구매한 백신을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 또한 국내 공급 시기를 앞당기고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와도 1천만명 분의 물량을 공급받는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에 계획대로 백신 공급이 이뤄질 시, 코백스 퍼실리티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내년 1분기에 도입된다. 이후 얀센과 화이자가 각각 2분기, 3분기부터 국내에 들어온다.
코로나 백신이 도입 소식에 관련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먼저 화이자 관련주로는 제일약품, 우리바이오, 셀트리온, 신풍제약 등이 있다. 이어 얀센 관련주로는 티앤알바이오팹, 유한양행, 인콘 등이 있다. 티앤알바이오팹 등이 알려졌다.
또한 SK케미칼, 진매트릭스, 유나이티드제약, 에이비프로바이오 등이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2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2∼3월부터 구매한 백신을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 또한 국내 공급 시기를 앞당기고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와도 1천만명 분의 물량을 공급받는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코로나 백신이 도입 소식에 관련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먼저 화이자 관련주로는 제일약품, 우리바이오, 셀트리온, 신풍제약 등이 있다. 이어 얀센 관련주로는 티앤알바이오팹, 유한양행, 인콘 등이 있다. 티앤알바이오팹 등이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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