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초간단' 감자수프 레시피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류수영표 딸기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겠다고 나섰다. 도경완과 함께 통화를 하던 류수영은 감자 수프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생각보다 엄청 간단한데 맛도 있고, 일거양득이야"라는 류수영에 "간단하니까 이번 주 주말에 해서 먹여보겠다"고 도경완은 말했다.
하영이와 연우에게서 좋은 반응이 나오길 기대하며 먼저 감자수프부터 만들어보기로 한 두 사람. 류수영은 "잠도 못 자고 일하는 아내가 눈에 밟혀서 수프를 만들어서 줬더니 좋았다고, 고맙다고, 눈물이 났다고 했던 게 갑자기 떠오른다"며 추억을 떠올렸다. 아내 박하선과 말도 안 하고 대본 연습을 하던 중 어느덧 밤 12시, 출출할 것 같아서 무심하게 감자수프를 끓여주고 나오니 잘 먹었다며 눈시울이 촉촉해졌다 한다.
지친 마음을 달래는 마력을 가진 마법의 감자수프를 류수영이 빠르게 만들기 시작했다. 그냥 인스턴트 수프와 달리 영양까지 꽉 잡은 레시피를 공개하는 그. 1년 내내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감자다. 허경환은 "나도 집에 있어, 감자"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싹만 도려내면 아무 상관이 없다고 류수영은 말하며 감자 4개를 이용해 수프를 만들 것이라 말했다. 감자를 채칼로 썰어주면 되는데 류수영은 다칠 걱정을 하지 않고 빠르게 썰기가 가능한 안전 손잡이를 이용해 재료를 손질했다. 휘파람을 부르며 재료 손질에 나선 류수영은 파를 넣기 시작했다.
구수함을 위해 양파 대신 파를 넣는다는 그의 독특한 레시피. 여기에 풍미를 더할 버터를 30g정도 넣어준다. 생크림과 우유도 각 125ml 넣어주고, 이대로 딱 5분만 끓이면 먹음직스러운 향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안 튀게 조심히 핸드 블렌더로 거칠게 간 다음 감자 씹는 식감을 살리고 오늘의 주제인 치즈를 넣어준다는 류수영.
체더치즈는 4장 정도 넣어주는 것이 좋다. 간도 맞추고 고소함도 잡아주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재료가 등장했다. 바로 파르마산치즈. 체더치즈와 더불어 파르마산치즈까지 꺼낸 류수영은 해당 치즈가 조미료라고 전했다.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초간단' 감자수프 레시피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류수영표 딸기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겠다고 나섰다. 도경완과 함께 통화를 하던 류수영은 감자 수프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생각보다 엄청 간단한데 맛도 있고, 일거양득이야"라는 류수영에 "간단하니까 이번 주 주말에 해서 먹여보겠다"고 도경완은 말했다.
하영이와 연우에게서 좋은 반응이 나오길 기대하며 먼저 감자수프부터 만들어보기로 한 두 사람. 류수영은 "잠도 못 자고 일하는 아내가 눈에 밟혀서 수프를 만들어서 줬더니 좋았다고, 고맙다고, 눈물이 났다고 했던 게 갑자기 떠오른다"며 추억을 떠올렸다. 아내 박하선과 말도 안 하고 대본 연습을 하던 중 어느덧 밤 12시, 출출할 것 같아서 무심하게 감자수프를 끓여주고 나오니 잘 먹었다며 눈시울이 촉촉해졌다 한다.
지친 마음을 달래는 마력을 가진 마법의 감자수프를 류수영이 빠르게 만들기 시작했다. 그냥 인스턴트 수프와 달리 영양까지 꽉 잡은 레시피를 공개하는 그. 1년 내내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감자다. 허경환은 "나도 집에 있어, 감자"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싹만 도려내면 아무 상관이 없다고 류수영은 말하며 감자 4개를 이용해 수프를 만들 것이라 말했다. 감자를 채칼로 썰어주면 되는데 류수영은 다칠 걱정을 하지 않고 빠르게 썰기가 가능한 안전 손잡이를 이용해 재료를 손질했다. 휘파람을 부르며 재료 손질에 나선 류수영은 파를 넣기 시작했다.
구수함을 위해 양파 대신 파를 넣는다는 그의 독특한 레시피. 여기에 풍미를 더할 버터를 30g정도 넣어준다. 생크림과 우유도 각 125ml 넣어주고, 이대로 딱 5분만 끓이면 먹음직스러운 향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안 튀게 조심히 핸드 블렌더로 거칠게 간 다음 감자 씹는 식감을 살리고 오늘의 주제인 치즈를 넣어준다는 류수영.
체더치즈는 4장 정도 넣어주는 것이 좋다. 간도 맞추고 고소함도 잡아주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재료가 등장했다. 바로 파르마산치즈. 체더치즈와 더불어 파르마산치즈까지 꺼낸 류수영은 해당 치즈가 조미료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5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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