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의 이도현이 시즌2와 작품 속 괴물화가 되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23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도현은 "하게 될지, 제가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스위트홈'의 이도현은 "만약 제가 나오게 된다면, 괴물화가 된 모습일텐데 그러면 상처나 아팠던 모습이 없을테니,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안경을 벗고 싶다"고 전했다.
이도현은 "성격이 확 반전돼 있는 은혁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은혁이는 정말 정이 없는 아이다. 그런 사람이 시즌2에서 180도 달라진 것처럼 나온다면,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위트홈'에서 이도현은 작품 말미 괴물화가 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대해 이도현은 "동생을 지키고 싶다는 욕망이 가장 컸을 거다. 그리고, 사람을 죽이지 않는 괴물에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을 거다. 확신이 있었다면, 은혁이도 살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도현은 '스위트홈'에서 이은혁 역을 연기했다. 이은혁은 그린홈 주민들 사이 냉정함과 이성적인 면모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 이도현이 출연한 '스위트홈'은 지난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공개됐다.
23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도현은 "하게 될지, 제가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스위트홈'의 이도현은 "만약 제가 나오게 된다면, 괴물화가 된 모습일텐데 그러면 상처나 아팠던 모습이 없을테니,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안경을 벗고 싶다"고 전했다.
이도현은 "성격이 확 반전돼 있는 은혁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은혁이는 정말 정이 없는 아이다. 그런 사람이 시즌2에서 180도 달라진 것처럼 나온다면,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위트홈'에서 이도현은 작품 말미 괴물화가 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대해 이도현은 "동생을 지키고 싶다는 욕망이 가장 컸을 거다. 그리고, 사람을 죽이지 않는 괴물에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을 거다. 확신이 있었다면, 은혁이도 살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도현은 '스위트홈'에서 이은혁 역을 연기했다. 이은혁은 그린홈 주민들 사이 냉정함과 이성적인 면모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3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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