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충북 음성군에서 서울의 병원으로 이송 중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음성군 소망병원 환자복을 입고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된 A(58)씨가 센터 정문 앞에서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병원 근처의 CCTV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인근에 순찰요원을 배치해 A씨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음성군 소망병원 환자복을 입고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된 A(58)씨가 센터 정문 앞에서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0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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