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여신강림' 김혜윤-이재욱, 특별 출연…'어하루' 커플로 차은우 만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여신강림’에 배우 김혜윤, 이재욱이 특별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4화에서는 배우 김혜윤과 이재욱이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속 은단오와 백경 캐릭터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혜윤과 이재욱은 ‘여신강림’의 연출을 맡은 김상협 감독과의 의리로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앞서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김상협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이뤄지지 않는 커플 ‘은단오’와 ‘백경’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바 있다. 이에 김혜윤과 이재욱은 은단오와 백경 커플로 출격, 이수호(차은우 분)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tvN ‘여신강림’
tvN ‘여신강림’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김혜윤, 이재욱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하며, 이들이 뿜어낼 커플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김혜윤과 이재욱을 바라보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차은우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높인다. 그리고 이내 두 사람에게 다가간 차은우와 이에 황당감을 감추지 못하는 이재욱의 표정이 포착돼 무슨 상황인지,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무엇보다 이날 김혜윤과 이재욱은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전부터 서로 호흡을 맞춰 보며 연기 열정을 폭발시켰다. 촬영에 들어가자 두 사람은 설렘과 코믹을 오가는 완성된 케미스트리로 모든 스태프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특급 존재감을 발산할 김혜윤과 이재욱의 등장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실제 김혜윤의 나이는 25살이며, 이재욱의 나이는 23살로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난다.  

‘여신강림’ 김상협 감독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준 김혜윤, 이재욱 씨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열연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오늘(17일) 밤 10시 30분에 4화가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