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유튜브 ODG 컨텐츠에 그룹 NCT가 출연했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ODG'에서는 '외국인 아이돌을 만난 아이가 하는 말 (Feat. NCT)'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NCT와 어린 아이들이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은 첫 등장한 NCT 멤버들에게 "멋있다, 랩하는 사람 같다"고 말했고, 텐이 "사와디캅"으로 인사하는 모습에 "모르겠어"라고 말하며 멋쩍게 박수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쟈니는 "영어 할 수 있냐, 내 이름은 'Johnny'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유타가 일본어로 이야기를 하자 "사실 형이 한국어 잘해"라고 말하며 아이들에게 "왜 이렇게 피부가 젊니?"라고 물었다.
쟈니는 "미국에서 왔다고 했잖아요, 미국에서는 다 친구거든요. 우리 반말할까?"라고 말했고, 각자 멤버들은 한국에 온 계기에 대해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꿈을 찾아왔다", "가수가 되고 싶어서 왔다", "애기 때부터 음악 좋아하고 한국 가수들 보면서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NCT멤버들은 모국어 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능숙하게 말하며 아이들과 소통했고, 아이들은 NCT와의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뭐야 쟈니랑 하은이 맞나 둘이 왜 이렇게 좋지", "눈물 버튼 눌린다... NCT에 많은 외국인 멤버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단단하게, 그리고 부단히도 노력하는 이 세 명이 나와서 아이들과 하는 말들을 보니까. 정말... 앞으로도 더더 응원하고, 더더 잘 해줘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한다", "얘들아 한국에 와서 활동해줘서 고마워 엔시티가 되어줘서 고마워 ... 그냥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해당 영상은 유튜브 'OD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ODG'에서는 '외국인 아이돌을 만난 아이가 하는 말 (Feat. NCT)'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NCT와 어린 아이들이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쟈니는 "영어 할 수 있냐, 내 이름은 'Johnny'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유타가 일본어로 이야기를 하자 "사실 형이 한국어 잘해"라고 말하며 아이들에게 "왜 이렇게 피부가 젊니?"라고 물었다.
쟈니는 "미국에서 왔다고 했잖아요, 미국에서는 다 친구거든요. 우리 반말할까?"라고 말했고, 각자 멤버들은 한국에 온 계기에 대해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꿈을 찾아왔다", "가수가 되고 싶어서 왔다", "애기 때부터 음악 좋아하고 한국 가수들 보면서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뭐야 쟈니랑 하은이 맞나 둘이 왜 이렇게 좋지", "눈물 버튼 눌린다... NCT에 많은 외국인 멤버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단단하게, 그리고 부단히도 노력하는 이 세 명이 나와서 아이들과 하는 말들을 보니까. 정말... 앞으로도 더더 응원하고, 더더 잘 해줘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한다", "얘들아 한국에 와서 활동해줘서 고마워 엔시티가 되어줘서 고마워 ... 그냥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7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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