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보니하니' 채연의 어머니가 개그맨 최영수와 관련된 폭행 소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채연의 어머니는 "두 사람이 원래도 친했는데, 그 일이 있고 나서 오히려 사이는 더 돈독해졌다. 서로 피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돼버려서 안타깝다"고 밝혔다.
폭행 소동이 일어났던 당일 '보니하니' 라이브 방송을 직접 지켜보기까지 했다는 어머니는 "제가 그날 마침 방송을 보러 간 날이었고, 바로 앞에서 생방송을 내내 구경했다. 두 사람이 워낙 장난을 잘 치는 터라 아예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그런 문제가 뒤늦게 나왔다"고 말했다.
또한 채연의 어머니는 "이 일로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두 바뀌어서 딸 채연도 이중고를 겪었다"며 "무엇보다 최영수가 생각지도 않은 일로 힘들어 하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다"며 "개그맨이지만 연기를 잘 했고, 채연이 연기를 잘 지도해줘서 채연이가 잘 따랐다. 한순간에 직장까지 잃게 됐는데, 다시 열심히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최영수는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하니인 채연이에게 주먹을 휘둘렀다는 의혹에 휩싸여 비난을 받았다.
이후 최영수는 "채연이를 때리지 않았다. 절친한 사이에서 생긴 오해"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폭행 혐의로 고발돼 검찰 조사까지 받게 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해당 의혹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1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채연의 어머니는 "두 사람이 원래도 친했는데, 그 일이 있고 나서 오히려 사이는 더 돈독해졌다. 서로 피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돼버려서 안타깝다"고 밝혔다.
폭행 소동이 일어났던 당일 '보니하니' 라이브 방송을 직접 지켜보기까지 했다는 어머니는 "제가 그날 마침 방송을 보러 간 날이었고, 바로 앞에서 생방송을 내내 구경했다. 두 사람이 워낙 장난을 잘 치는 터라 아예 신경도 안 쓰고 있었는데 그런 문제가 뒤늦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에서도 진술을 했다. 폭행이라는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했다. 이후 무혐의라고 나왔는데 최영수가 안 좋은 이미지 때문에 엄청 고생을 하고 있어서 마음이 좋지 않다"고 했다.
또한 채연의 어머니는 "이 일로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두 바뀌어서 딸 채연도 이중고를 겪었다"며 "무엇보다 최영수가 생각지도 않은 일로 힘들어 하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다"며 "개그맨이지만 연기를 잘 했고, 채연이 연기를 잘 지도해줘서 채연이가 잘 따랐다. 한순간에 직장까지 잃게 됐는데, 다시 열심히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최영수는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하니인 채연이에게 주먹을 휘둘렀다는 의혹에 휩싸여 비난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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