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장은아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혼과 재혼에 대한 배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장은아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아는 "한 번의 이혼 경력이 있다. 그때 많이 힘들었다. 아이들이 고등학교 무렵이었다"며 "그때 아이들이 자기들 때문에 그 결정을 못 하는 것이 싫다고 하더라. 그때 모든 걸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은아는 "엄마도 걱정됐다. 엄마에게는 이혼 후에 이야기했다"라며 "그런데 엄마가 잘했다고 하시더라. 더 이상 가슴에 담지 말고 열심히 살라고 하셨다. 그래서 더 열심히 활동하며 살았다"라고 설명했다.
결혼 18년 만에 이혼한 장은아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했다. 남편은 현재 한 대학 총장으로 지내고 있다고.
그는 "희한하게 이혼 후 곧바로 나와 잘 어우러지는 사람을 만나게 됐다. 친구 소개로 만나게 됐다"며 "심적으로 많이 고생했으니 더 이상 그러지 말라고 누가 연결해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장은아는 "이혼 후 비교적 빨리 만나게 됐다. 지금 생각해도 남편을 만난 게 행운이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장은아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아는 "한 번의 이혼 경력이 있다. 그때 많이 힘들었다. 아이들이 고등학교 무렵이었다"며 "그때 아이들이 자기들 때문에 그 결정을 못 하는 것이 싫다고 하더라. 그때 모든 걸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혼 18년 만에 이혼한 장은아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했다. 남편은 현재 한 대학 총장으로 지내고 있다고.
그는 "희한하게 이혼 후 곧바로 나와 잘 어우러지는 사람을 만나게 됐다. 친구 소개로 만나게 됐다"며 "심적으로 많이 고생했으니 더 이상 그러지 말라고 누가 연결해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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