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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범인?"…남궁민, '낮과 밤' 언급하며 진범 의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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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낮과 밤'에 출연 중인 남궁민이 드라마 전개를 직접 언급했다. 

15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제가 범인이었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궁민이 놀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 이오빠 너무 좋아", "귀엽다",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이사진 또?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앞서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3개의 같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청아는 본색이 드러난 남궁민을 만났고, 남궁민은 추가 살해를 시도했다. 

이청아는 과거를 회고하며 "답을 다 보여줬는데, 그걸 못보고 의심하지 않았어"라고 말하며 "단 한번이라도 범인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어"라고 말하며 놀라했다.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낮과 밤'은 남궁민, 이청아, 설현 등이 출연한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tvN '낮과 밤'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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