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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먹킷리스트’ 서울 마포구 가지튀김&깐풍가지+멘보샤 맛집,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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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역전(驛前)의 명샷–No.23 흙과 쌀의 예술, 이천역 편, 먹킷리스트–중국요리의 꽃! 화려한 튀김 전채 요리 편, 자족식당–추울수록 맛이 찬다! 속초 자연산 가자미조림 편, 자연인–아주 천천히 꿈은 이루어진다 편 등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오늘방송맛집)
출처: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출처: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이날 방송된 먹킷리스트–중국요리의 꽃! 화려한 튀김 전채 요리 편에서는 두곳의 맛집을 소개했다. 먼저 찾은 곳은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에 위치한 가지튀김, 깐풍가지 맛집이다. 연남동에서 유명한 중식당이다.

가지를 기름에 튀긴 요리이다. 열매채소인 가지는 식감이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 음식으로 진통을 다스리는 데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약으로 쓰기도 하였다. 나물이나 찜, 구이, 볶음, 조림, 튀김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반찬으로도 인기가 좋은 식품이다. 특히, 가지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면서 부드러워 씹는 맛이 좋고 감칠맛이 난다. 소룡포, 멘보샤, 깐풍가지, 우육탕면 등의 메뉴가 준비돼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어 찾은 곳은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에 위치한 멘보샤 맛집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에 선정된 곳이다. 중식의 대중화를 위해 40년간 힘써온 왕육성 셰프의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모닝와이드, 생방송오늘저녁, 수요미식회 등의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다.

멘보샤의 멘보는 빵, 샤는 새우를 뜻하는 중국 요리다. 노릇하게 튀겨진 멘보샤는 한 입 먹고 나면 계속 생각나는 매력적인 음식이다. 언뜻 보면 매우 간단해 보이는 멘보샤는 요리사가 불을 잘 조절해야만 타지 않고 제 맛이 난다고 한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낮 12시부터 오후 3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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