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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귀여운 수준"…'금쪽같은 내새끼' 정인욱♥허민, 둘째 출산 후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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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 둘째에게 질투하는 아이의 솔루션이 진행된다. 

10일 방송될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정인욱♥허민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금쪽같은 내새끼' 멤버들은 허민의 둘째 득남을 축하했다. 허민은 "둘째가 생기다보니까 첫째가 혼자 사랑을 독차지할 때보다 떼도 늘었다. 지금은 둘째가 있다보니 첫째에게 소홀해진다"며 "그러다보니 아이가 목소리도 커진다"고 걱정을 털어놨다.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갑자기 동생 머리카락을 뽑던 첫째 아이는 할아버지의 제지에 소리를 지르며 빨래 바구니를 던졌다. 또한 키보다 큰 모빌을 패대기 치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째 고민중인데~ 빨리 보고싶네요", "둘째가진 부모님의 영원한 숙제일 것 같아요 본방 사수하겠습니당", "떼쓰는 아이 나온다고 했는데 저 정도면 귀여운 수준이네요",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아이한테는 엄청난 스트레스라고 하더라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민욱의 남편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로 알려졌다. 2017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같은 해에 첫째딸 아인을 얻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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