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더 먹고가'에 출연한 박정수와 박정아가 엄마를 그리며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MBN '더먹고가'에서는 박정수와 박정아가 출연해 갑상선 암 투병 뿐만 아니라 모친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박정수는 "늘 얘를 짠한 마음으로 본다. 애기가 애기를 낳았다"며 몇 년간 쭉 봐왔는데, 혼자 아프고 애쓰는 모습이 안타까웠던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박정아는 "결혼하고 얼마 안 있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운을 뗐다.
그는 "결혼하고 나서 친정엄마가 많이 보고 싶었다"며 오랜 투병기간에 돌아가신 엄마를 떠올렸다. 임지호는 "정아 엄마는 어떤 분이셨냐"고 묻자, 박정아는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저는 어머니가 20살 때 저를 낳았다. 지금 이렇게 생각해보면, 힘들게 키웠겠구나 생각하는 생각과 함께 어머니가 갑상선암을 투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따뜻했던 엄마였다. 다 모든 걸 저에게 베풀어주시려고 했다"고 말하며 "엄마에게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그는 버터가 든 김치찌개를 언급하며, "눈물이 난다"고 말하며 울컥해했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모친상을 당했다. 30일 박정아의 모친은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당시 박정아는 남편 전상우와 결혼한 바 있다. 2004년 KPLA를 통해 데뷔한 전상우는 박정아와 지인의 소개로 1년 6개월 열애 이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박정수와 박정아가 출연하는 MBN '더먹고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6일 방송된 MBN '더먹고가'에서는 박정수와 박정아가 출연해 갑상선 암 투병 뿐만 아니라 모친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박정수는 "늘 얘를 짠한 마음으로 본다. 애기가 애기를 낳았다"며 몇 년간 쭉 봐왔는데, 혼자 아프고 애쓰는 모습이 안타까웠던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박정아는 "결혼하고 얼마 안 있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따뜻했던 엄마였다. 다 모든 걸 저에게 베풀어주시려고 했다"고 말하며 "엄마에게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그는 버터가 든 김치찌개를 언급하며, "눈물이 난다"고 말하며 울컥해했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모친상을 당했다. 30일 박정아의 모친은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당시 박정아는 남편 전상우와 결혼한 바 있다. 2004년 KPLA를 통해 데뷔한 전상우는 박정아와 지인의 소개로 1년 6개월 열애 이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0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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