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선미가 생각보다 심각한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8일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달리는 사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선미는 달리면서 힘든 적이 없었냐는 질문에 자신의 무릎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다행히 '달리는 사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력 질주를 하는 그런 프로그램은 아니다. 각자의 페이스에 맞게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나도 나만의 페이스로 달려 큰 무리 없이 달리기를 마쳤다"고 전했다.
앞서 선미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릎 테이핑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선미는 "멤버들 모두 연예계 생활을 오래 했고 춤을 추는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다들 관절이 안 좋아 촬영하는 내내 그게 좀 걱정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선미는 "즐겁게 촬영했다. 연예계 선후배로 만났지만 언니 동생이 되기도 하고 친구가 되는 순간도 있었다. 그게 참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달리는 사이'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하나의 ‘러닝 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곳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8일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달리는 사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선미는 달리면서 힘든 적이 없었냐는 질문에 자신의 무릎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선미는 "제 오른쪽 무릎이 반탈구 상태다. 그래서 아무래도 달리는 데 무리가 있기도 했다"며 "사실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하다가 마지막 달리기 때 무릎이 빠져 나도 좀 많이 당황스럽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달리는 사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력 질주를 하는 그런 프로그램은 아니다. 각자의 페이스에 맞게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나도 나만의 페이스로 달려 큰 무리 없이 달리기를 마쳤다"고 전했다.
앞서 선미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릎 테이핑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선미는 "멤버들 모두 연예계 생활을 오래 했고 춤을 추는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다들 관절이 안 좋아 촬영하는 내내 그게 좀 걱정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선미는 "즐겁게 촬영했다. 연예계 선후배로 만났지만 언니 동생이 되기도 하고 친구가 되는 순간도 있었다. 그게 참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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