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보겸이 구독자에게 선물한 패딩이 중고거래 사이트 '번개장터'에 올라와 화제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보겸 관련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보겸이 구독자에게 선물한 패딩이 번개장터에 올라온 사진이 첨부됐다.
상세설명에는 "보겸한테 받은 패딩입니다. 직접 유튜브에 보겸 입원 이렇게 검색하시고 보세요. 인증 가능합니다. 교환은 아이폰 X 기기 이상부터 가능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 패딩은 보겸이 지난 2018년 한 팬과 직접 만나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구독자는 보겸에게 "유튜브에 나오든 안 나오든 상관 없어요. 제발 한 번만 만나게 해주세요. 그럼 저는 정말 행복할 거예요. 제발 답장이라도 해주세요"라며 "제가 아빠가 없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고 있어서 정말 힘들어요. 보겸 님이 꼭 오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제발 와주세요. 응원하고 꼭 보고 싶습니다. 꼭 와줄거라 믿겠습니다"라는 메일을 보낸 바 있다.
실제로 해당 구독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방문한 보겸은 "형이랑 있을 때만큼은 내가 네 아버지라고 생각하길 바란다"며 손수 구입한 패딩을 선물해 감동을 자아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보겸 관련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보겸이 구독자에게 선물한 패딩이 번개장터에 올라온 사진이 첨부됐다.
이 패딩은 보겸이 지난 2018년 한 팬과 직접 만나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구독자는 보겸에게 "유튜브에 나오든 안 나오든 상관 없어요. 제발 한 번만 만나게 해주세요. 그럼 저는 정말 행복할 거예요. 제발 답장이라도 해주세요"라며 "제가 아빠가 없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고 있어서 정말 힘들어요. 보겸 님이 꼭 오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제발 와주세요. 응원하고 꼭 보고 싶습니다. 꼭 와줄거라 믿겠습니다"라는 메일을 보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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