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2020 멜론 뮤직 어워드(MMA)서 선보인 무대에 대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조카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6일 마이클 잭슨의 조카 중 한 명인 타지 잭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무대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면서 방탄소년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한 팬의 제보를 받아 방탄소년단이 꾸민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5일 펼쳐진 2020 제12회 MMA 무대 영상이었는데, 해당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마이클 잭슨의 안무와 의상을 오마주해 선보였다.
이어진 2002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무대서는 1984년 마이클 잭슨이 엡콧 센터서 선보인 레인보우 터널 무대를 오마주해 존경심을 표했다.
이에 마이클 잭슨의 조카이자 TJ 잭슨의 아들인 타지 잭슨이 감사를 표한 것. 앞서 타지 잭슨은 'Dynamite'의 뮤직비디오와 안무가 공개되자 마이클 잭슨이 이들을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이홉 진짜 멋있다", "정말 마이클 잭슨 느낌 물씬 남..", "의상까지 완벽한 듯", "댄스 브레이크밖에 기억이 안 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Dynamite'와 'Life Goes On' 등으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거머쥔 방탄소년단은 내년 2월 개최되는 그래미 어워드서 사상 첫 수상을 노린다.
지난 6일 마이클 잭슨의 조카 중 한 명인 타지 잭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무대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면서 방탄소년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한 팬의 제보를 받아 방탄소년단이 꾸민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진 2002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무대서는 1984년 마이클 잭슨이 엡콧 센터서 선보인 레인보우 터널 무대를 오마주해 존경심을 표했다.
이에 마이클 잭슨의 조카이자 TJ 잭슨의 아들인 타지 잭슨이 감사를 표한 것. 앞서 타지 잭슨은 'Dynamite'의 뮤직비디오와 안무가 공개되자 마이클 잭슨이 이들을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이홉 진짜 멋있다", "정말 마이클 잭슨 느낌 물씬 남..", "의상까지 완벽한 듯", "댄스 브레이크밖에 기억이 안 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7 1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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