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편스토랑'에서 김재원이 토망고를 이용한 떠먹는 피자를 선보였다.
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거푸집 부자' 김재원네 집에서 파프리카를 이용해 새로운 요리를 만들게 됐다. 아들 김이준도 함께했다. 오늘 김재원은 토마토가 아닌 토망고와 함께할 예정이라며 토망고가 무엇인지 아냐고 아들에게 물었다.
대추토마토와 비슷한 것이냐고 이유리가 묻자 김재원은 "아니요, 달라요. 단 맛이 많이 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스테비아라는 천연 감미료가 함유된 달달한 토망고에 모두들 관심을 보였다. 피자에 넣을 토마토소스를 토망고를 이용해 특별히 맛있게 만들 예정이라고 김재원은 말했다.
이에 이준이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파, 치즈, 마늘, 양송이버섯을 냉장고에서 꺼냈고 이준이는 치즈가 제일 좋다며 자신이 치즈를 들고 왔다. 꼭지를 떼고 칼집을 낸 토망고를 끓는 물에 먼저 넣는다. "토망고 껍질 벗겨지는 거 보여?"라고 김재원이 묻자 이준이가 신기해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우와, 신기해"라며 웃는 이준이의 모습을 보고 이유리, 류수영, 최유정, 도경완 모두가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끓여서 껍질이 벗겨진 토망고를 찬물에 한 번 헹궈주면 된다. "이렇게 벗길 수 있겠냐"고 김재원이 토마토 사진을 보여주자, 이에 이준이는 "할 수 있다!"며 열심히 토망고 껍질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준이는 마늘을 열심히 다지는 아빠 옆에서 이것 저것 '호기심 천국'처럼 질문하기 시작했다.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껍질을 벗겨내는 이준이. 김재원은 "잘하고 있어"라며 칭찬했고, 이어 이준이는 "아 다 까야 하는 구나"라며 생각보다 쉽지 않은 많은 양의 토마토 벗겨내기에 어렵다고 중얼거렸다.
이어 치즈를 좋아하는 이준이가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늘은 특별히 떠 먹는 피자를 만든다고 김재원이 소개했다. 김재원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아빠 스타일의 피자'를 만들어보겠다 얘기했다. 이준이는 "아빠 요리는 뭐든 다 맛있어"라고 칭찬했다.
식빵의 네 귀퉁이를 먼저 잘라내고 작은 크기로 썬 다음, 팬에 피자 반죽 대신 식빵을 깔아준다. 이영자는 요리를 눈여겨보더니 자신의 요리와 겹치는 것을 걱정했다. 만들어진 피자 소스를 깔아둔 식빵 위로 뿌려주고, 잘 펴 바른다. 토핑과 피자를 잘 뿌린 떠먹는 피자를 오븐에 넣고 시간을 맞춰 구우니 닭갈비 치즈 피자가 완성됐다.
파슬리까지 솔솔 뿌리면 그야말로 비주얼부터 빛나는 떠 먹는 피자가 완성된다. 김재원이 이준이와 함께 식탁에 둘러앉았고 이어 직접 만든 피자와 첫 대면했다. 도경완은 "연우야, 이런 것 좀 봐라"라고 씁쓸하게 말했고 이에 허경환은 "연우 착한데, 왜"라고 변호했다.
김재원은 "인생 피자 등극했다"며 토망고로 만든 소스가 대성공적이었다고 이준이에 말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피자를 생각해봤을 때 이런 소스는 처음이라고 김재원은 말했고, 건강과 맛, 비주얼 세 가지를 다 잡은 김재원표 피자에 이경규는 "영자 것이 훨씬 낫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준이는 쭉쭉 늘어나는 치즈에 활짝 웃으며 좋아했고 이어 한 입을 크게 떠 맛있게 먹었다. 이준이의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른 지 아빠 김재원은 아들이 잘 먹는 모습에 좋아하며 웃었고, 최유정도 그 모습을 훈훈하게 봤다. 이준이는 피자를 맛있게 먹고 신이 났는지 춤을 추었다.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편스토랑'에서 김재원이 토망고를 이용한 떠먹는 피자를 선보였다.
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거푸집 부자' 김재원네 집에서 파프리카를 이용해 새로운 요리를 만들게 됐다. 아들 김이준도 함께했다. 오늘 김재원은 토마토가 아닌 토망고와 함께할 예정이라며 토망고가 무엇인지 아냐고 아들에게 물었다.
대추토마토와 비슷한 것이냐고 이유리가 묻자 김재원은 "아니요, 달라요. 단 맛이 많이 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스테비아라는 천연 감미료가 함유된 달달한 토망고에 모두들 관심을 보였다. 피자에 넣을 토마토소스를 토망고를 이용해 특별히 맛있게 만들 예정이라고 김재원은 말했다.
이에 이준이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파, 치즈, 마늘, 양송이버섯을 냉장고에서 꺼냈고 이준이는 치즈가 제일 좋다며 자신이 치즈를 들고 왔다. 꼭지를 떼고 칼집을 낸 토망고를 끓는 물에 먼저 넣는다. "토망고 껍질 벗겨지는 거 보여?"라고 김재원이 묻자 이준이가 신기해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우와, 신기해"라며 웃는 이준이의 모습을 보고 이유리, 류수영, 최유정, 도경완 모두가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끓여서 껍질이 벗겨진 토망고를 찬물에 한 번 헹궈주면 된다. "이렇게 벗길 수 있겠냐"고 김재원이 토마토 사진을 보여주자, 이에 이준이는 "할 수 있다!"며 열심히 토망고 껍질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준이는 마늘을 열심히 다지는 아빠 옆에서 이것 저것 '호기심 천국'처럼 질문하기 시작했다.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껍질을 벗겨내는 이준이. 김재원은 "잘하고 있어"라며 칭찬했고, 이어 이준이는 "아 다 까야 하는 구나"라며 생각보다 쉽지 않은 많은 양의 토마토 벗겨내기에 어렵다고 중얼거렸다.
이어 치즈를 좋아하는 이준이가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늘은 특별히 떠 먹는 피자를 만든다고 김재원이 소개했다. 김재원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아빠 스타일의 피자'를 만들어보겠다 얘기했다. 이준이는 "아빠 요리는 뭐든 다 맛있어"라고 칭찬했다.
식빵의 네 귀퉁이를 먼저 잘라내고 작은 크기로 썬 다음, 팬에 피자 반죽 대신 식빵을 깔아준다. 이영자는 요리를 눈여겨보더니 자신의 요리와 겹치는 것을 걱정했다. 만들어진 피자 소스를 깔아둔 식빵 위로 뿌려주고, 잘 펴 바른다. 토핑과 피자를 잘 뿌린 떠먹는 피자를 오븐에 넣고 시간을 맞춰 구우니 닭갈비 치즈 피자가 완성됐다.
파슬리까지 솔솔 뿌리면 그야말로 비주얼부터 빛나는 떠 먹는 피자가 완성된다. 김재원이 이준이와 함께 식탁에 둘러앉았고 이어 직접 만든 피자와 첫 대면했다. 도경완은 "연우야, 이런 것 좀 봐라"라고 씁쓸하게 말했고 이에 허경환은 "연우 착한데, 왜"라고 변호했다.
김재원은 "인생 피자 등극했다"며 토망고로 만든 소스가 대성공적이었다고 이준이에 말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피자를 생각해봤을 때 이런 소스는 처음이라고 김재원은 말했고, 건강과 맛, 비주얼 세 가지를 다 잡은 김재원표 피자에 이경규는 "영자 것이 훨씬 낫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준이는 쭉쭉 늘어나는 치즈에 활짝 웃으며 좋아했고 이어 한 입을 크게 떠 맛있게 먹었다. 이준이의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른 지 아빠 김재원은 아들이 잘 먹는 모습에 좋아하며 웃었고, 최유정도 그 모습을 훈훈하게 봤다. 이준이는 피자를 맛있게 먹고 신이 났는지 춤을 추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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