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패자부활전이 펼쳐진 가운데 김소연, 성진우, 각오빠, 김재롱, 조소연, 나미애가 등장했다.
4일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패자부활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1대1 생존 배틀에서 탈락한 사람들에게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주게됐다. 먼저 서울팀 김소연이 등장했다. 김소연은 17살 어린 나이지만 감성적이고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인재다. 실제로 '트로트계 아이유'로 불리기도 했다.
패자부활전에 임하게 된 김소연은 이혜리의 '아이 좋아라'를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김소연은 "너무 떨린다"며 "심사위원들과 거리도 가깝고 공간이 밀폐됐고, 여기서 잘못하면 바로 떨어지겠다는 생각에 마이크를 잡은 손에서 계속 땀이 났다”고 말했다.
긴장한 모습과 달리 음악이 나오자 김소연은 본인의 실력을 뽐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패자부활전이 없으면 트로트계의 아이유를 놓칠 뻔했다”고 극찬했다. 김소연은 심사위원들의 표를 받고 예비 합격을 했다.
'트로트의 민족'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패자부활전에 임하게 된 김소연은 이혜리의 '아이 좋아라'를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김소연은 "너무 떨린다"며 "심사위원들과 거리도 가깝고 공간이 밀폐됐고, 여기서 잘못하면 바로 떨어지겠다는 생각에 마이크를 잡은 손에서 계속 땀이 났다”고 말했다.
긴장한 모습과 달리 음악이 나오자 김소연은 본인의 실력을 뽐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패자부활전이 없으면 트로트계의 아이유를 놓칠 뻔했다”고 극찬했다. 김소연은 심사위원들의 표를 받고 예비 합격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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