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서 뚱4가 구례를 찾아 자연이 듬뿍 담긴 아침상을 먹게 됐다.
4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02회에서는 '삼시몇끼-전남 구례 산촌 편'이 진행됐다. 전남의 구례를 찾아간 뚱4 네 사람은 아침 식사 상을 먼저 받게 됐다. 지리산 흑돼지를 사용해 그 맛이 더욱 일품인 묵은지 돼지짜글이부터, 산에서 난 나물 네 종류, 그리고 두릅 전과 미유기 튀김까지.
그야말로 보약과 같은 자연밥상이 앞에 놓였고, 문세윤은 감탄하며 입을 떡 벌렸다. 먼저 '감칠맛' 타임. 김준현은 우선 푹 익은 묵은지를 들어 맛있게 먹었다. '김치 러버' 문세윤도 제일 먼저 김치를 집어들었다. 유민상은 김말랭이장아찌를 한 입 넣고 감탄했다.
김민경은 묵은지돼지짜글이 안의 김치를 입 안에 넣었다. 김준현은 "이게 바로 대한민국 김치의 정석"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입에 넣자마자 입 안에서는 시원함이 듬뿍 느껴진다고 말했고, "오로지 김치만으로도 한 끼 해결이 가능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어 '쪼는 맛' 타임이 시작됐다.
'쪼는 맛의 정석'이라는 책 한권이 등장했고, 이들은 문제르 ㄹ보고 함께 상의 후 한 개의 답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김민경은 4번을 선택했다. 과연 4번에 적혀 있는 이름은 누구일까. 아침을 못 먹는 주인공은 바로 유민상이었다. 유민상은 "아오, 진짜. 너무하다 정말"하며 황당해했고 곧 '한입만 면제권'부터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없는 '한입만 면제권'. 이미 식사에 들어간 김준현은 미유기튀김 먼저 집어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간장을 콕콕 찍어 한 입에 넣으면 고소한 맛이 입 안에 싹 퍼진다. 이어 심상치 않은 비주얼의 뽕잎가루밥과 보리새웃국도 등장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밥과 국에 모두들 "우와"하며 감탄했다.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를 비롯한 유튜브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뚱4가 구례를 찾아 자연이 듬뿍 담긴 아침상을 먹게 됐다.
4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02회에서는 '삼시몇끼-전남 구례 산촌 편'이 진행됐다. 전남의 구례를 찾아간 뚱4 네 사람은 아침 식사 상을 먼저 받게 됐다. 지리산 흑돼지를 사용해 그 맛이 더욱 일품인 묵은지 돼지짜글이부터, 산에서 난 나물 네 종류, 그리고 두릅 전과 미유기 튀김까지.
그야말로 보약과 같은 자연밥상이 앞에 놓였고, 문세윤은 감탄하며 입을 떡 벌렸다. 먼저 '감칠맛' 타임. 김준현은 우선 푹 익은 묵은지를 들어 맛있게 먹었다. '김치 러버' 문세윤도 제일 먼저 김치를 집어들었다. 유민상은 김말랭이장아찌를 한 입 넣고 감탄했다.
김민경은 묵은지돼지짜글이 안의 김치를 입 안에 넣었다. 김준현은 "이게 바로 대한민국 김치의 정석"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입에 넣자마자 입 안에서는 시원함이 듬뿍 느껴진다고 말했고, "오로지 김치만으로도 한 끼 해결이 가능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어 '쪼는 맛' 타임이 시작됐다.
'쪼는 맛의 정석'이라는 책 한권이 등장했고, 이들은 문제르 ㄹ보고 함께 상의 후 한 개의 답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김민경은 4번을 선택했다. 과연 4번에 적혀 있는 이름은 누구일까. 아침을 못 먹는 주인공은 바로 유민상이었다. 유민상은 "아오, 진짜. 너무하다 정말"하며 황당해했고 곧 '한입만 면제권'부터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없는 '한입만 면제권'. 이미 식사에 들어간 김준현은 미유기튀김 먼저 집어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간장을 콕콕 찍어 한 입에 넣으면 고소한 맛이 입 안에 싹 퍼진다. 이어 심상치 않은 비주얼의 뽕잎가루밥과 보리새웃국도 등장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밥과 국에 모두들 "우와"하며 감탄했다.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를 비롯한 유튜브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