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종로학원-진학사 등, 2020(2021학년도) 수능 영역별 예상 등급컷 확인해보니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투스, 메가스터디, 대성, 스카이에듀, 진학사, 종로학원 등이 2020(2021 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예상 등급컷을 공개 중이다. 수능 정답지가 공개된 이후 각 영역별 예상 등급컷도 공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3일 오후 종로학원, 비상교육, 진학사,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이투스, 대성, 유웨이 등은 각각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영역별 예상 등급컷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종로학원은 국어 영역 1등급 컷 점수를 89점으로 예측했다. 비상교육은 87점, 진학사는 85점, 메가스터디는 87점, 스카이에듀는 88점, 이투스는 87점, 대성은 88점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학 가형에 1등급 컷에 대해서는 비상교육, 종로학원, 이투스, 스카이에듀, 메가스터디, 진학사는 모두 92점으로 예측 중이다. 종로학원은 수학 나형의 1등급도 92점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진학사와 비상교육을 비롯해 이투스와 스카이에듀는 수학 나형 1등급을 88점으로 예측하고 있고,  메가스터디는 89점으로 예상 중이다.

비상교육, 메가스터디, 종로학원, 스카이에듀, 진학사, 대성은 영어 영역 1등급컷을 90점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사의 경우에도 40점 수준에서 1등급이 결정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성적 발표일인 이달 23일까지는 정확한 등급컷 예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오후 8시 50분께 기준)  등급컷 집계 초반이라는 점,  2021학년도 수능이 최대 결시율(13.2%)을 기록했다는 점이 등급컷 변동에 영향을 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수능 등급컷은 포털사이트 뿐 아니라 종로학원, 비상교육, 진학사,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이투스, 대성 등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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