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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가격리 중" 펜타곤(PENTAGON) 후이, 코로나19 여파로 군 입소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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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펜타곤(PENTAGON) 후이의 군 입소가 보류됐다.

2일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최근 가요계에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펜타곤(PENTAGON) 후이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오는 3일 예정이었던 후이의 입소가 연기됐다고 덧붙였다.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전날 소속사는 "멤버 여원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28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멤버 전원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음을 밝히며 "당분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펜타곤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29일 진행 예정이었던 2020 PENTAGON ONLINE CONCERT [WE L:VE]가 긴급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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