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나’ 손헌수, 결혼 앞둔 ‘임기영♥’ 김맑음에 “사랑했었습니다”…‘유스케’ 거미-김현철X주현미-에버글로우 外 다채로운 무대! [어제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나야나’ 손헌수, ‘임기영♥’ 김맑음에 “사랑했었습니다” 고백

지난 27일 MBN ‘대한민국 팔도 명물 인증쇼 - 나야나’에서는 6세 트로트 신동 김유하, 재방문 한 리틀 싸이 황민호,  부산 포크 신동 이관수, 근육질 훈남들로 구성된 철봉 퍼포먼스 팀 ‘바 스타일’ 그리고 기아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과 결혼을 발표한 트롯 가수 겸 치어리더 김맑음이 함께 했다.

‘야구장 트로트 여신’ 김맑음은 화려한 묘기들로 치어리딩을 펼치는 치어리더 팀과 함께 ‘어부바’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 치어리더인 그녀는 ‘미스트롯’에도 등장한 바 있는 트로트 가수이기도 하며, 최근 기아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에 오른 인물이다.

손헌수는 김맑음이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스타라며 “저는 사랑했었습니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고, 이에 남창희가 절교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타이밍에 ‘나야나’는 김맑음의 결혼 소식을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본방은 금요일 밤 9시 50분. ‘유스케’ 거미-김현철X주현미-에버글로우 外 다채로운 무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거미, 김현철, 주현미, 틴탑, 에버글로우 등이 함께 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조정석♥’ 거미는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와 ‘음악이 끝나기 전에’ 등을 통해 출산 후에도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뽐냈다.

김현철과 주현미는 ‘그대 안의 블루’로 호흡을 맞추고, 둘이 함께 발표한 신곡 ‘리마인드 웨딩’( Remind wedding) 또한 불렀다.

마흔일곱 번째 목소리로 등장한 틴탑(캡·니엘·리키·창조·천지)은 핑클의 ‘나우’(Now)를 재해석 한 무대를 선사했다.

에버글로우(이유·시현·미아·온다·아샤·이런)은 ‘DUN DUN’과 ‘LA DI DA’ 무대를 가지면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본방은 금요일 밤 12시 40분. (토요일 0시 40분)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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