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튜버 멸치가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멸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사하고 아이맥사고 면접보고.. - 특수대학원생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키 161cm인 멸치는 1.1kg이 쪄 42.5kg가 된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멸치는 "이사하는 3주 동안 운동을 못 해서 지방으로만 42.5kg 찍었다"고 밝혔다.
영상 아래 멸치는 "안녕하세용 멸치예용!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전 이사도 마치고 새로운 곳에서 적응도 잘 해나가며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고치 몸무게를 찍긴 했지만 지방만 늘었어요! (얼굴이랑 코에만 살이 붙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예전엔 아무리 먹어도 다 똥으로 나왔는데 이젠 흡수가 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사실 전 행복하답니다.. 영상을 너무 오랜만에 찍어서 그런가 먹는 영상도 다 빠져있고 정신이 하나도 없는 영상이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자신의 구독자들에게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요! 꼭꼭 챙겨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부럽다. 살쪄서 좋아하는 거", "언니 키 170cm 아니었어?", "퇴사하시더니 몸무게 쭉쭉 올라가는 거 무엇. 회사가 문제였던 걸로"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구독자 15만 명을 보유한 멸치는 38kg 시절 살이 안 쪄서 고민인 유튜버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2일 멸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사하고 아이맥사고 면접보고.. - 특수대학원생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키 161cm인 멸치는 1.1kg이 쪄 42.5kg가 된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멸치는 "이사하는 3주 동안 운동을 못 해서 지방으로만 42.5kg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치 몸무게를 찍긴 했지만 지방만 늘었어요! (얼굴이랑 코에만 살이 붙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예전엔 아무리 먹어도 다 똥으로 나왔는데 이젠 흡수가 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사실 전 행복하답니다.. 영상을 너무 오랜만에 찍어서 그런가 먹는 영상도 다 빠져있고 정신이 하나도 없는 영상이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자신의 구독자들에게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요! 꼭꼭 챙겨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부럽다. 살쪄서 좋아하는 거", "언니 키 170cm 아니었어?", "퇴사하시더니 몸무게 쭉쭉 올라가는 거 무엇. 회사가 문제였던 걸로"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0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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