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성우 겸 가수로 알려져있는 오노 다이스케가 동방신기(TVXQ)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오노 다이스케는 지난 29일 ‘Mission D’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런데 ‘Mission D’의 뮤직비디오 세트장과 구성이 동방신기의 ‘수리수리’ 와 매우 흡사하다는 지적이 나타났다.
오노 다이스케의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턴테이블, 소품, 그리고 백댄서들의 구성이 전체적으로 비슷하다.
또, 동방신기 ‘수리수리’는 아직 일본어 버전으로 공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역 표절 논란이 일어날 수 있기에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동방신기의 ‘수리수리’는 지난 2월 27일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에 맞춰 SM과 에이벡스가 뮤직비디오를 보고 어떻게 대응할지 추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12월 17일 일본 정규앨범 ‘WITH’를 발매,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는 2015년 2월 일본 5대 돔투어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동방신기는 12월 6일과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스페셜 라이브 투어 ‘TVXQ! SPECIAL LIVE TOUR - T1ST0RY’를 개최한다.
오노 다이스케는 지난 29일 ‘Mission D’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그런데 ‘Mission D’의 뮤직비디오 세트장과 구성이 동방신기의 ‘수리수리’ 와 매우 흡사하다는 지적이 나타났다.
오노 다이스케의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턴테이블, 소품, 그리고 백댄서들의 구성이 전체적으로 비슷하다.
또, 동방신기 ‘수리수리’는 아직 일본어 버전으로 공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역 표절 논란이 일어날 수 있기에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동방신기의 ‘수리수리’는 지난 2월 27일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에 맞춰 SM과 에이벡스가 뮤직비디오를 보고 어떻게 대응할지 추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12월 17일 일본 정규앨범 ‘WITH’를 발매,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는 2015년 2월 일본 5대 돔투어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9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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