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LCK DRX서 FA로 풀렸던 도란(Doran, 최현준)이 kt 롤스터(kt Rolster)로 이적했다.
25일 오후 kt는 공식 페이스북서 "도란 최현준 선수가 kt Rolster에 합류하게 되었다"며 "2021년 kt Rolster와 함께할 도란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0년생으로 만 20세인 도란은 탑라이너로, 2018년 KeG 서울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LCK 그리핀의 연습생으로 합류한 뒤 정식으로 데뷔했다.
그리핀 사태의 피해자 중 한 명으로 꼽힌 그는 이후 씨맥(cvMax, 김대호) 감독, 쵸비(Chovy, 정지훈)와 함께 DRX로 이적했다.
하지만 2020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끝난 뒤 DRX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쵸비, 케리아, 데프트와 함께 FA로 풀렸다.
가장 먼저 케리아가 T1으로 이적하며 자리를 잡았고, 데프트와 쵸비가 한화로 합류하면서 그의 행선지에도 많은 관심이 모였다.
지난 21~22일경 방송에서 원하는 팀을 구했다고 밝힌 적이 있는 그는 입단 후 한국 플랫폼 방송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LPL 이적설도 돌았다. 하지만 중국에서 그가 kt와 계약을 맺었다는 루머가 나오면서 한동안 행선지가 오리무중이 된 바 있다.
한편, kt 롤스터는 현재 바이퍼, 리헨즈와 협상 중이라는 루머가 돌았는데, 현재 바이퍼가 EDG행이 거의 확정적이 되면서 리헨즈의 영입에도 의문점이 남는 상황이다.
25일 오후 kt는 공식 페이스북서 "도란 최현준 선수가 kt Rolster에 합류하게 되었다"며 "2021년 kt Rolster와 함께할 도란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0년생으로 만 20세인 도란은 탑라이너로, 2018년 KeG 서울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LCK 그리핀의 연습생으로 합류한 뒤 정식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2020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끝난 뒤 DRX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쵸비, 케리아, 데프트와 함께 FA로 풀렸다.
가장 먼저 케리아가 T1으로 이적하며 자리를 잡았고, 데프트와 쵸비가 한화로 합류하면서 그의 행선지에도 많은 관심이 모였다.
지난 21~22일경 방송에서 원하는 팀을 구했다고 밝힌 적이 있는 그는 입단 후 한국 플랫폼 방송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LPL 이적설도 돌았다. 하지만 중국에서 그가 kt와 계약을 맺었다는 루머가 나오면서 한동안 행선지가 오리무중이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5 1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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