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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우리 몸 세포 60조개”…세포청소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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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몸속 죽은 세포청소법을 주제로 꾸며졌다. 
 

소유진은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라는 노래가 있다. 그 말이 건강에 딱 맞는 말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고, 조충현은 “오늘 건강상식 퀴즈로 시작해보겠다”고 말했다.

첫번째 질문은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는 몇개?라는 질문이었다. 서재걸 박사는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의 개수는 60조개다. 어마어마한 숫자다. 더 놀라운 사실이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세포가 1초당 110만개씩 죽고동시에 재생된다”고 말했다.

우리 몸을 이루는 아주 작은 단위 세포 안에는 둥근 모양의 핵이 있다. 핵 속에는, 세포를 유지하고 새로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다 들어 있다. 세포에 힘을 주는 에너지 창고는 미토콘드리아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어 주는 리보솜, 세포 내 단백질과 지방을 적절히 나누고 보내 주는 골지체도 있다.

박용우 전문의는 “세포청소란 세포가 태어나서 나이먹고 병도 드는데 우리 스스로 세포를 죽이기도 한다. 이런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는 몸은 건강한 몸이고, 그렇지 않고 죽은 세포가 그대로 있는등 세포 순환이안되면 질병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장민욱 전문의는 “세포청소가 안 되면 대표적 증상은 만성피로다. 그리고 노화도 남들보다 빨리 올 것이다. 손발저림도 노폐물이 쌓여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런 증상들로 예측해볼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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