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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성유리(Sung Yu Ri), 촬영장서 자체발광 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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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출생의 비밀' 성유리가 청순한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에서 포토그래픽 메모리를 지닌 천재 '정이현'으로 열연 중인 성유리가 우월한 비주얼로 촬영장을 빛냈다.

▲ 성유리(Sung Yu Ri) / 킹콩엔터테인먼트

극중 성유리는 '홍해듬(갈소원 분)'에 대한 모성애와 더불어 기억을 잃기 전후 캐릭터의 혼란스러운 심경 변화를 폭 넓은 연기력으로 소화하고 있다. 특히 1인 3역에 버금가는 복잡한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해 호평받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성유리는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거센 봄 바람에 흐트러진 헤어 손질을 받으며 촬영 전 대사를 머리 속에 되새기는 모습이다.


한편 '출생의 비밀'에서 성유리는 잃었던 기억의 조각을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어 그녀를 둘러싼 과거의 사건들이 어떻게 밝혀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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