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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날아라개천용’ 김주현, 동방우를 통해 조성하의 약점 잡고 신문사에 왔지만 편집장 방해…배성우는 정웅인 만나고 “외롭다”에 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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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아라 개천용’에서 김주현은 동방우를 통해 조성하 약점 잡고 신문사에 왔지만 편집장이 방해하고 권상우와 배성우는 새로운 사건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SBS ‘날아라 개천용-6회’에서는 유경(김주헌)은 오재덕(동방우)를 통해 조성하 약점을 잡고 태용(권상우)와 삼수(배성우)는 새로운 사건을 시작하게 됐다. 

 
SBS‘날아라 개천용’방송캡처
SBS‘날아라 개천용’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경찰은 사건이 났던 집으로 전화해서 할머니의 딸에게 범인의 주머니에서 15만원이 나왔다고 했고 딸은 자신이 마당에서 주운 11만원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그렇게 검찰의 실수로 삼정시 3인조 강상현(하경), 최재필(정희민), 임수철(윤주빈)은 검찰의 실수로 들어가서 억울하게 형을 살게 됐지만 국선변호사 태용(권상우)와 기자인 삼수(배성우)이 의해 재심이 진행됐다.

오늘 방송에서 진범인 이철규(권동호)는 누구도 모르는 증거에 대해 얘기했는데 바로 할머니 옆에 있던 엎어진 물그릇이었다. 이철규는 재판장에서 "원래는 할머니를 죽이려고 한 것이다. 아니다. 테이프로 입을 가렸더니 할머니가 숨을 못 쉬게 됐다. 그래서 그릇에 물을 받아와서 입으로 넣었다. 그런데도 살아나지 않았다"라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태용(권상우)은 진범 이철규의 자백으로 오판이 입증하게 되고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자 재판의 흐름이 바뀌게 됐다. 이철규의 돌발행동에 윤석(정웅인)은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고 결국 재판은 태용의 승리로 끝나게 되고 진범인 이철규(권동호), 김원복(어성욱), 조덕종(김균하)는 형을 살게 됐다. 

또한 민경(안시아)은 윤석(정웅인)에게 "검사님 저한테 사과할 생각이 없냐?"라고 물었고 윤석은 "검사는 한몸이다. 지금은 쪽수가 많으니 이만 가겠다"라고 답했다.

재판에서 진범 이철규(권동호)가 돌발행동을 하자 윤석(정웅인)은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조기수(조성하)는 김형춘(김갑수)에게 "할 일이 많습니다. 틀어 막으셔야 합니다"라고 경고를 듣게 됐다.

삼정시 3인조 재판은 무죄로 끝나고 진범이 형을 살게 되자 김형춘은 조기수와 윤석(정웅인)에게 한소리를 했다. 이어 철규(권동호)는 슈퍼할머니의 무덤을 찾아가서 사죄를 하고 태용(권상우), 삼수(배성우)의 승리를 만끽하게 됐다.

또한 태용(권상우)와 삼수(배성우)는 오성시에서 온 조폭 의뢰인을 맞게 되고 2002년 '오성시 트럭기사 살인사건'에서 "두목이 칼로 열 일곱방을 찔러 죽였다고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전했다. 의뢰인은 태용이" 왜 형님이 직접 오지 않았냐?"는 질문에 "형님은 지금 저와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형님이 숫기가 없어서 우리들이 대신 왔다"라고 밝혔다. 

태용은 "그럼 형님은 요즘에는 나쁜 짓은 안하냐?"라고 질문하자 의뢰인은 펄쩍 뛰며 "변호사님 우리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말했다. 삼수가 의뢰인에게 "형님은 몇년 살다 왔냐?"라고 물었고 의뢰인은 "형님은 10년을 감옥생활을 했다"라고 했고 삼수는 10년을 억울하게 복역했다면 자신들에게 큰 사건임을 알고 태용을 설득했다.

또 유경(김주현)은 조기수(조성하) 문제로 증언을 듣기 위해 오재덕(동방우)를 만나기 위해서 요양병원을 찾았고 과거 제주도에서 갑자기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받아서 "조기수에 의해 하루 아침에 간첩 누명을 썼다"고 울부 짖고 유경은 편집자에게 조기수(조성하)를 다루는 기사에 대해 기사를 내지 못하게 방해를 받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사건이 해결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금토 드라마 ‘날아라개천용’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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