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성시경이 '포커스' 첫 방송을 앞두고 식사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오전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걸 뭐라 해야 되나 돼지 명란 무국? 얼마 전 맛난 식사가 하고 싶었어요(매일 하고 있지만) 밥 국 고기 김 김치 요롷게"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성시경은 "전짓살 300g 정도 사서 국에 100 볶음에 200 돼지고기는 무와 챔기름에 볶다가 다시마 물 넣어서 냉장고 남은 배추 애호박 청양고추 백명란 잘라 넣었으니 국간장 아주 조금 새우젓으로 간을 했구요. 볶음용 고기는 맛술에 잠깐 재워 볶다가 건져서 따로 양념해서 다시 휘리릭 볶아주고 쌀도 잘 씻어서 잘 불려서 지어주고 흐음 귀찮을 새도 없이 뚝딱 완성돼요. 가을 무 가을 무 하는 이유가 있어요. 따뜻하고 행복한 한끼가 주는 행복이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발표회 잘 하고 나왔네요. 새 방송 모니터 해주세요~ #엠넷포커스 #오늘밤7시30분 #아춥다 #머리했는데 #티도안나네 #파마냄새"라며 Mnet '포커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성시경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포커스'는 세대를 초월해 음악의 힐링을 선사할 차세대 포크 & 어쿠스틱 뮤지션을 발굴, 성장시키는 국내 최초 포크 뮤직쇼다.
성시경은 자우림 김윤아, 박학기, 넬 김종완, 김필과 함께 '포커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한편 '포커스'는 오늘(20일) 오후 7시 30분 Mnet, tvN에서 첫 방송된다.
20일 오전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걸 뭐라 해야 되나 돼지 명란 무국? 얼마 전 맛난 식사가 하고 싶었어요(매일 하고 있지만) 밥 국 고기 김 김치 요롷게"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성시경은 "전짓살 300g 정도 사서 국에 100 볶음에 200 돼지고기는 무와 챔기름에 볶다가 다시마 물 넣어서 냉장고 남은 배추 애호박 청양고추 백명란 잘라 넣었으니 국간장 아주 조금 새우젓으로 간을 했구요. 볶음용 고기는 맛술에 잠깐 재워 볶다가 건져서 따로 양념해서 다시 휘리릭 볶아주고 쌀도 잘 씻어서 잘 불려서 지어주고 흐음 귀찮을 새도 없이 뚝딱 완성돼요. 가을 무 가을 무 하는 이유가 있어요. 따뜻하고 행복한 한끼가 주는 행복이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성시경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포커스'는 세대를 초월해 음악의 힐링을 선사할 차세대 포크 & 어쿠스틱 뮤지션을 발굴, 성장시키는 국내 최초 포크 뮤직쇼다.
성시경은 자우림 김윤아, 박학기, 넬 김종완, 김필과 함께 '포커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0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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