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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감독 현정화, 남편-자녀들과 떨어져 사는 이유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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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한국 탁구 전성기를 이끌었던 탁구 감독 현정화가 남편, 자녀들과 떨어져 생활하며 '기러기 엄마'가 된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현정화는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하며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사람이 좋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현정화의 딸은 유학 중 방학을 맞이해 잠시 한국에 들어온 상태였다. 현정화는 7년째 자녀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탁구 선수 출신 현정화의 남편은 직업 등으로 인해 미국에 정착했고, 자녀들은 남편을 따라 해외 유학 생활 중이다. 현정화와 남편 김석만은 태릉선수촌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현정화는 "조금 무뚝뚝한 건 있다. 외모가 잘생겼다. 어른들이 많이 뜯어 말렸다"라며 남편과 결혼한 이유 등을 언급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올해 나이 52세로 탁구 감독으로 활약 중인 현정화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이기도 하다. 현정화는 서울 올림픽 탁구 여자복식 우승,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복식 동메달, 예테보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우승과 혼합복식 은메달 및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싿.

현정화의 고향은 부산으로 학력은 대신초등학교, 계성중학교, 부산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유아교육학 학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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