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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막장드라마 최적화 배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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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이유리가 '막장드라마 최적화 배우' 1위에 꼽혔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익사이팅 디씨'에서는 '막장드라마 최적화 배우'의 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이유리는 총 36%의 득표율로 전체 랭킹 1위를 달성했다. 그의 뒤를 이어 장서희, 신은경, 김서형, 박원숙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이유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유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유리의 매력순위로는 '믿고보는', '거침없는', '미워할 수 없는', '흡입력', '욕잘하는', '시크한' 등으로 알려졌다.  

이유리는 지난 2014년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악역 연민정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후 '천상의 약속', '아버지가 이상해', '숨바꼭질', '거짓말의 거짓말' 등에 출연하며 명품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이유리는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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