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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판도 확정?"…'가짜사나이 2기' 엑스 교관, SNS서 교관 및 교육생들과 단체샷 공개하며 5화 업로드 공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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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여러 논란으로 인해 업로드가 중단됐던 '가짜사나이 2기'가 다시금 업로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엑스 교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가짜사나이 2기' 교관들과 교육생들의 단체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크, 쎈동, 야전삽 짱재, 로건, 엑스 등의 교관을 비롯해 지기TV, 힘의길, 까로, 김병지, 이과장, 줄리엔 강, 홍구, 손민수, 조재원, 샘김, 오현민 등 교육생들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엑스 교관은 이와 함께 '가짜사나이 2기' 5화부터는 카카오tv와 왓챠에서 공개된다고 댓글을 남겼다.
 
엑스 교관 인스타그램
엑스 교관 인스타그램
또한 더불어 '#가짜사나이2 #toysoldiers #토이숄져스 #commingsoon #screenx #개봉박두 #musat #axe #엑스'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함께 남겨 영화판의 개봉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볼 거 생겼다!!", "천만 영화 각이다ㅠㅠㅠ", "불편충들 이제 그만 꼬였으면...", "로건님 괜찮으시겠지?ㅠㅠ", "너무 좋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1일부터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와 카카오tv, 왓챠 등지서 공개되던 '가짜사나이 2기'는 엄청난 화제성을 불러왔으나, 훈련의 폭력성 등이 지적받으며 비판받았다.

또한 유튜버 정배우가 정은주, 로건 교관이 불법 퇴폐업소를 전전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생겨 4화 이후로는 업로드가 중단됐다.

그러나 정은주, 로건 교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정배우의 주장에 반박했으며, 로건 교관은 몸캠 사진이 유출되고 아내가 악플에 시달리다 유산을 하게 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후 로건 교관에 대해서는 응원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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