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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임기영과 결혼’ 치어리더 김맑음, 과거 ‘미스트롯’ 출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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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기아 타이거즈의 임기영과 결혼식을 올리는 치어리더 김맑음이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김맑음의 과거 활동 내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이 32세인 김맑음은 지난 2011년 SK 와이번스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했다.

치어리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김맑음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동했다. 이외에도 원주 동부 프로미,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주 KB스타즈, 안양 KGC 인삼공사 등 다양한 스포츠 구단의 치어리더 활동을 하며 주목 받았다.
 
TV조선 '미스트롯' 화면 캡처
TV조선 '미스트롯' 화면 캡처
  
특히 김맑음은 지난 2018년 트로트 노래를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약 2년 동안의 가수 활동을 정리하고 올해 다시 SK 와이번스의 치어리더로 복귀했다.

김맑음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전하기도 했다. 당시 김맑음은 치어리더는 은퇴했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며 자신의 직업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미스트롯' 출연 당시 김맑음은 장윤정의 '어부바'를 부르며 등장했고,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김맑음-임기영 / 기아 타이거즈
김맑음-임기영 / 기아 타이거즈
 
그러나 김맑음은 본선 1차전이었던 장르별 팀미션에서 탈락했다. 당시 김맑음은 김희진, 김의영, 강혜민, 마정미와 함께 '김희진진자라' 팀을 구성했고, 한혜진의 '갈색추억'을 불렀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던 김맑음은 4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남' 임기영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될 예정이다.

김맑음의 예비신랑 임기영은 지난 2011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기아 타이거즈 소속인 임기영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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