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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 “남편과 북한에 다녀오고 생각 달라졌다”… 북한은 형제 종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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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신은미, “남편과 북한에 다녀오고 생각 달라졌다”… 북한은 형제 종북 논란
 
신은미
 
신은미가 종북 논란에 휩싸였다.
 
신은미는 지난 24일 열린 강연회에서북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신은미는 “‘무찌르자 공산당, 무찌르자 북한동포, 북한땅, 북한’ 이게 내 신조였다”고 말하며 “남편과 함께 북한에 다녀오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신은미 종북 논란 / 온라인 사이트
신은미 종북 논란 / 온라인 사이트
 
이어 신은미는 “내가 사랑하고 보듬어 안아야 하는 내 이웃이었구나. 여기에 내 이웃이 있었구나. 내 형제가 있었구나”고 말했다.
 
신은미는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죠. 맞아요. 정말 통일은 대박이에요. 남과 북이 경제적으로 교류하면 정말 남과 북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고 주장했다.
 
또한 작년 9월 통일부는 인터넷 홍보방송 ‘UniTV’ 에 신은미씨를 출연시켰다. 그녀는 홍보 영상에서 북한의 변화상을 말하며 북한 전문가인양 행세를 했다. 논란이 된 동영상은 그녀의 종북토크쇼 논란이후에 삭제된 상태이다.
 
한편 신은미는 ‘신은미&황선 전국 순회 토크 문화 콘서트’ 에서 북한을 찬양한 혐의로 시민단체 활빈단에 의해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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