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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리턴즈] "과즙 소녀" 상큼 "안예원" 줄리아 로버츠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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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성지수 기자) 2020년 10월 29일. YG KPLUS에서 모델겸 배우인 안예원씨를 만나뵈었습니다.
밝고 당찬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Q.자기소개부탁드립니다
안예원: 안녕하세요 톱스타뉴스 구독자여러분. 저는 안예원입니다. Q.근황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예원: 저는 2021년을 기다며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로 슈가코팅에서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좋은 작품들을 하고 싶습니다. 

Q. 연기 할 때 어떠셨는지?
안예원: 처음엔 떨릴 줄 알았거든요. 근데 제가 모델일 시작할 때도 똑같이 떨릴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깐 안떨리고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연기도 그렇게 똑같았던 것 같아요. 

Q. 역할과 드라마에 대해서
안예원: 윤슬이라는 역할이고요.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차고 당돌한 여자인거 같아요 거짓말도 못하고 막 내뱉는.. 하이틴 드라마예요 그래서 오그라드는 장면들도 많고 그걸 하는게 저예요. 근데 제 성격이랑도 잘 맞아서 쉽게 연기를 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Q. 이후 맡고 싶은 역할
안예원: ‘별에서온 그대‘의 전지현 선배님의 역할도 재미있을거 같고요 수지 선배님의 첫사랑이미지로 사랑을 주고 받는 역할도 하고 싶어요.

Q. 유튜브를 하게된 계기
안예원: 그냥 나의 일상을 보여줘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했고 그리고 저의 팬 분들도 저의 일상을 궁금해 하셨고 그래서 시작을 한거 같아요. 콘텐츠라는건 많이 없는데 저번달에 패션 콘텐츠를 하나 올렸어요. 그래서 저의 패션쪽으로도 보여드리고 싶고 다음번에는 화장품 겟 레드 위드미처럼 하고 싶어요 제가 화장하는걸 정말 좋아해요. 손제주가 많아서 그런것도 찍어볼까 싶어요 .
Q. 좋아하는 패션
안예원: 흰티에 청바지 아니면 흰옷이 많아요 아이보리 베이지가 많아요 차분하고 여성스럽게 입는걸 좋아해요 그렇게 튀지 않게 입는거 같아요 

Q. 모델을 하게된 계기
안예원: 저는 어릴때부터 남들보다 10cm 이상 컸어요. 어릴 때부터.. 그래서 주변에서 모델을 하라는 권유도 많이 받았고 그래서 그냥 바로 하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어서 회사를 찾아가서 모델을 시작했어요. 2014년도부터 일을 시작했고 지금이 2020년도고 끝날 때 쯤이니깐 7년쯤 된거 같아요 7년차

Q. 처음 런웨이에 섰을 때
안예원: 저의 첫 데뷔무대고 저는 어떡하지 하면서 막 떨었는데 워킹하는 순간 틀리면 안되잖아요 그 부담감도 엄청 컸던거 같아요. 막상 걷는데 너무 안떨리고 그냥 어 이건 내 일이다~ 라고 생각이 든거예요. 그래서 이 직업을 쭉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Q. 학업이랑 어떻게 병행 했는지?
안예원: 저는 인문계였고 똑같이 학교 다니고 일할 때 공문내고 일하러 가고 시험날은 안빼고요 아니면 시험날 저녁에 일하러 가고 이런식으로 병행했던거 같아요.

Q.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
안예원: 스트레스 받아도 먹고 화나도 먹고 그런 타입이라 막 몰래몰래 먹었던거 같아요 
몰래 과자를 밤에 못먹으니깐 집에 장롱속에 넣어 놓고 먹고 안먹은척 하고 막 밥먹고 들어왔는데 안먹고 들어왔다라고 하고 또 밥먹고 했어요.

Q. 하는 운동
안예원: 저는 헬스랑 필라테스를 하고요 워낙 운동을 좋아해요 2시간씩도 걸어요 걷는것도 좋아하고 운동을 다 좋아해요

Q. 기억에 남는 촬영
안예원: 옛날의 잡지 VOGUE GIRL 이 있었어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그때 2014년도 였을꺼예요 그때 청청으로 입고 안경쓰고 주근깨 그리고 보이쉬하게 찍었는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요.

Q. 서울패션위크에 대해서
안예원: 그때 너무 좋았죠. 패션위크로도 쇼를 할수 있구나 제가 너무 서고 싶었던 쇼도 있고 그 쇼가 처음이 아니라도 사람들 사이에서 팬들 사이에서 쇼를 하고 있구나 해서 너무 좋았어요

Q. 2019년 패션에 대해서
안예원: 그때는 큰 상아색 자켓에 너무 보이시 하지 않고 하얀색 원피스에 캐주얼하면서도 멋있게 표현을 했던 거 같아요.

Q. 프로듀스48출연에 대해서
안예원: 저는 어렸을때부터 춤이랑 노래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출연을 결심했고 후회없이 열심히 하다가 나온거 같아요.

Q. “과즙소녀”콘셉에 대해서
안예원: 제가 그때 당시에 과즙소녀라고 많이 알려져있는 상태였어요 하기전에도 그랬었고 인스타에서도 알려져있었고..

Q. 좋아하는 배우
안예원: 저는 외국배우 줄리아 로버츠를 제일 좋아해요. 저처럼 키가 크고 입이 커서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낮은 신분이든 높은 신분이든 어떤 역할도 다 소화해내고 그걸 보고 저도 똑같이 그렇게 연기 하고 싶어요.

Q. 요즘 취미는?
안예원: 한달에 한번 미술 하고요. 아크릴화 그리는것요. 제가 그리고 싶은 사진을 가지고 와서 2시간 30분씩 제가 다 그리고 색칠해요. 요리도 정말 좋아하고 집에서 해먹는 편이고 그리고 유튜브 편집도 하고 그리고 볼링도 치는것도 좋아하고 운동종류는 다 좋아하는 편이라 다 하는 편이예요.

Q. 미소가 매력 포인트라는데
안예원: 어릴 때부터 일하면서 촬영하면서 웃는 연습을 했던거 같아요. 어릴 때 부터도 잘 웃고 더 어떻게하면 이쁘게 웃을까 잘 나오는지를 거울 보고 연습을 해서.. 저는 제 얼굴을 알잖아요 많이 연습한 웃음 같아요. 이게 익숙해져서 저의 웃는 모습이 되었어요.

Q. 앞으로의꿈
안예원: 저는 다재다능한 모델겸 배우로써 성장하고 싶고 배우쪽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

Q. 10년후의 모습 
안예원: 10년후에 제주도에 별장하나 지어 놓고 2층 복층으로 앞에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제가 제주도 가면 쉴수 있는 곳을 짓고 싶어요. 제 지인들이랑 모이기로 했어요. 그리고 제 집도 사고 부모님께도 집도 사드리고 싶어요. 제가 가장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어요.

Q. 배우라는 매력은?
안예원: 또다른 나를 찾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연기라는 직업은 다양한 제자신이 될 수 있고 역할의 직업은 해본적이 없으니깐 어렵긴해요. 근데 그런게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Q. 마지막 인사말
안예원: 모델겸 배우를 하고 있는 안예원입니다. 제가 앞으로 더 좋은 모델겸 배우로 성장할테니깐 잘 지켜봐주시고요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열심히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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