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오는 4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크라잉넛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 한경록이 출연하는 가운데 노브레인이 밝힌 일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경록은 닮은 꼴 밴드 노브레인과 관련된 비화를 털어놓는다. 그는 "'말 달리자'가 크라잉넛 노래인데 노브레인이 경마장에서 공연했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노브레인 이성우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코너에 출연해 비슷한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날 DJ 안영미는 "저는 '노브레인'과 '크라잉넛' 둘다 팬이다. 그런데도 아직도 잘못 부르거나 그럴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우는 "아직도 그런 분들이 많다. 마산이 제 고향인데, 마산에서도 저희보고 '저 크라잉넛들' 그러더라"며 "허지웅 씨와 헷갈려서 몸이 괜찮으냐고 묻기도 했다"고 푸념했다.
그러자 한 청취자는 "그러면 '명동콜링'은 대체 누구 노래냐"고 물었고, 이성우는 "그건 카더가든 노래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라잉넛 리더 한경록이 털어놓는 이야기는 오는 4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경록은 닮은 꼴 밴드 노브레인과 관련된 비화를 털어놓는다. 그는 "'말 달리자'가 크라잉넛 노래인데 노브레인이 경마장에서 공연했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노브레인 이성우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코너에 출연해 비슷한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이성우는 "아직도 그런 분들이 많다. 마산이 제 고향인데, 마산에서도 저희보고 '저 크라잉넛들' 그러더라"며 "허지웅 씨와 헷갈려서 몸이 괜찮으냐고 묻기도 했다"고 푸념했다.
그러자 한 청취자는 "그러면 '명동콜링'은 대체 누구 노래냐"고 물었고, 이성우는 "그건 카더가든 노래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03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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