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장예원, “데이트 장소 차 안이 좋을 것 같다”…그래서 박태환과?
장예원 박태환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수영 선수 박태환의 열애설 소식에 온라인이 뜨겁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박태환과 장예원은 지인 혹은 단 둘이서 화기애애한 만남을 즐기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주로 자동차나 영화관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장예원에게 확인해보니 박태환과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한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대한 박태환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보내지 않고 있다.
한편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수영선수 박태환과 열애설 휩싸인 가운데 과거 장예원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장예원은 ‘매직아이’에서 가장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로 ‘차 안’과 ‘집 근처’를 꼽은 적이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은 “호감 있는 남성과 첫 데이트를 어디로 갔으면 좋겠냐”라는 질문에 “난 평소에 집 주변을 잘 벗어나지 않는다. 집에 많이 있는 편이라 차 안이 좋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7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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