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정선아, “아이돌 뮤지컬 진출 굉장히 싫었다”…MC 규현 ‘당황’
정선아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아이돌들의 뮤지컬 진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뮤지컬배우 정선아, 한선천, 배우 오만석, 고창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아는 아이돌이 뮤지컬에 진출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선아는 “솔직히 초반에 아이돌이 뮤지컬로 진출하는 게 굉장히 싫었다”며 “사실 우리 밥그릇을 빼앗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아이돌 가수이면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MC 규현은 고개를 숙이는 등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7 1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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