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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얼간이’ 장예원,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음식 TOP 8…멘보샤-구운 먹태-잡채-양파꽃튀김-만두-계란빵-회오리감자-구름빵 1위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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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세얼간이’에서는 장예원 진행으로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음식 TOP 8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투표를 받게 됐다. 

30일 tvN 예능프로그램 ‘세얼간이’에서 장예원 MC의 진행으로 세 얼간이 이상엽, 양세찬, 황광희가 피자 1000판을 건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tvN ‘세얼간이’방송캡처
tvN ‘세얼간이’방송캡처

세얼간이는 기상천외한 미션을 진행하면서 얼간이 챌린지를 하게 됐는데 탁구공 하나로 제대로 불금을 보내는 방법을 공개했다. 실시간으로 투표하고 1위를 뽑는 얼간이 어워즈에서는 최근 SNS에서 화제인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간편 뚝딱 메뉴를 선정한다.

MC 장예원과 세얼간이 이상엽, 양세찬, 황광희는 첫 번째 후보는 멘보샤로 세얼간이는 직접 먹어본 멘보샤의 맛에 깜짝 놀라게 됐고 두 번째 후보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먹태를 마요네즈로 찍어 먹으며 금요일 밤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홈 안주를 보여줬다.

이어 세 번째 후보가 나왔는데 양세찬은 에어프리이어로 만든 잡채를 먹고 "너무 멋있다"라고 했고 황광희는 "기름지지 않아서 엄마가 만든 잡채보도 훨씬 맛있다"라고 솔직하게 소감을 말했다.

네 번째 후보로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양파꽃튀김이 나왔고 이상엽은 "양파의 매운 맛이 없고 단맛만 남아있다. 바삭해서 맛있다"라고 말했다. 다섯 번째로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라이스 페이퍼로 만든 만두를 소개했는데 얇은 라이스 페이퍼에 만두 속을 넣은 만드에 세얼간이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 여섯 번째로 길거리 음식으로 인기있는 '계란빵'을 만들었고 종이컵에 여러 토핑을 넣어 만들어서 세얼간이의 호응을 얻었다. 일곱 번째로 에어프리이어로 만든 회오리 감자와 마지막으로 구름빵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했다.  

‘세얼간이’는 언택트, 홈라이프 시대, 전국의 시청자들과 생방송으로 함께 즐기고 연대하는 경품 라이브쇼이고 TV뿐 아니라 온라인 플렛폼 네이버TV를 통해서 동시 방영되는데 본 방송 후에는 네이버TV에서 온라인 라이브를 볼 수 있다. 

tv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세얼간이’은 금요일 오후 19시 45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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