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워크맨’ 장성규, KBL 농구장 알바 리뷰…“흥미 없으면 고통스러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워크맨’ 장성규가 농구장 알바에 도전해 솔직한 리뷰를 했다.

30일 ‘워크맨’ 유튜브 채널에는 ‘누가 왼손은 거들 뿐이라고 함? 장성규도 정신 혼미해지는 뜨거운 코트 위를 대걸레질로 가르느라 양손이 바쁜 농구장 알바 리뷰’라는 제목의 새 에피소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제작진과 만나 KBL 농구 알바를 위해 이동했다. 농구에 대해 장성규는 “농구 엄청 좋아한다. 모임도 한다”며 “교회 동생들이랑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농구 대잔치를 좋아했다. 연고전”이라며 이상민, 문경은, 우지원 선수를 언급했다.
 
‘워크맨’ 유튜브
‘워크맨’ 유튜브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 장성규는 가장 먼저 코트 마핑 작업부터 시작했다. 사수 선배에게 장성규는 “이 일을 하면 농구가 더 좋아지냐. 선수들이랑은 좀 친해졌냐”고 물었고 선배는 “더 좋아진다. 친한 분은 있다. 김선형 선수가 예전에 저한테 옷도 주셨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공기압 체크, 연습 볼보이 업무까지 마친 뒤 장성규는 대기실 세팅을 위해 치어리더들과 만났다. 박기량과 재회한 장성규는 응원 방법에 대해 물었고 최준용의 응원법을 배웠다. 박기량은 “공수 전환이 빨라서 길게 할 수가 없다”며 선수별 응원이 간결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약 6시간 동안 농구장 알바를 마친 장성규는 장점으로 “농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응원하는 선수들의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며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단점으로는 “바꿔서 생각하면 농구에 흥미가 없는 사람은 고통스러울 것 같다”며 “좋아하는 종목이어야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리뷰했다.

‘워크맨’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