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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맛남의광장’ 백종원, 거제도 참돔으로 참돔 회-참돔 숙회-참돔 회냉면- 회덮밥-도미 머리 조림-도미 매운탕 코스요리 공개…오마이걸 아린 ‘감탄사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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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멤버들과 게스트 오마이걸 아린을 위해 참돔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sbs‘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가 게스트 오마이걸 아린과 함께 거제도의 자랑 국내산 참돔의 소비 하락을 막기 위해 요리 연구를 하게 됐다. 

 
sbs‘맛남의 광장’방송캡처
sbs‘맛남의 광장’방송캡처

최근 제작진에게 한 통의 제보 메일이 도착했는데 뉴스를 통해 참돔 양식장의 실태를 알게 된 한 시청자가 도산 위기의 양식장을 도와달라는 요청이었다. 제보 내용이 도쿄 올림픽을 대비해 많은 양의 참돔을 준비했는데 코로나로 올림픽이 취소되면서 남은 물량을 한국으로 대량 수출했다는 것이다.

일본은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저렴해진 일본산 참돔은 소비가 증가한 반면 국내산 참돔 소비는 점점 하락했다. 이를 알게 된 백종원은 화가 날 정도라며 안타까운 현 상황에 대해 답답함을 보여줬고 국내산 참돔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을 하게 됐다.

일본산 참돔의 대량 수입으로 국내산 참돔은 갈 곳을 잃었고 생산 원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인 8천원에 거래되고 있어 어민들은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다는 이야기에 백종원이 나섰다. 백종원은 유병재와 함께 바다의 맛 거제 참돔을 만났고 어민이 직접 썰어준 참돔의 맛을 보게 됐다.

유병재는 어민이 썰어준 참돔 회를 맛을 보며 "많이 씹지 않았는데도 단 맛이 느껴진다"라고 하며 감탄을 했고 어민은 "거제도 원산지 확인 부탁드립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부탁했다. 

또한 게스트로 유병재가 좋아하는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이 합류하게 됐는데 멤버들은 유병재에게 장난으로 깜짝 카메라를 하며 “우리들이 걸그룹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실망한 기색을 보였지만 아린과의 첫 만남에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본격적인 참돔 요리 연구 시간에 참돔 회를 보여주고 참돔 회의 감칠맛을 한층 살릴 꿀조합 레시피를 소개했다. 백종원은 능수능란한 회뜨기 실력을 보여줬고 김희철과 오마이걸 아린은 막장을 만들어서 함께 먹었는데 양세형은 막장의 신세계를 느끼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백종원이 어가에서 가져 간 참돔으로 참돔회에 이어 참돔의 껍질을 벗겨내지 않고 뜨거운 물을 붓고 얼음물을 부어서 참돔 숙회, 참돔 회냉면, 회덮밥, 도미 머리 조림, 국물 예술의 도미 매운탕 등 백종원의 코스요리까지 펼쳐지게 됐다.

또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 유병재, 아린은 참돔의 회맛에 이은 여러가지 요리가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 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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