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크레용팝 소율, 안무 연습에 딸 잼잼이(희율이) 반응?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쓰백'에 출연하는 크레용팝 소율이 안무 연습 중 딸 소율이의 반응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N  '미쓰백'에 출연하는 소율은 노래 '투명 소녀'를 차지하기 위해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미쓰백'의 소율은 안무 연습실 뿐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하는 집에서도 안무 연습에 집중한다. 소율은 아파트 한 켠에서 안무를 연습하면서도 딸 잼잼(희율)이가 기침을 하자 곧바로 그에게 달려간다.
    
또한 소율이 연습을 위해 노래를 크게 틀어 놓자 딸 잼잼이가 달려와 음악을 끄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하기도 한다.

올해 나이 30세인 소율은 과거 크레용팝 멤버로 활동했다. 소율은 크레용팝 활동 중 2016년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소율과 문희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결혼 당시 혼전 임신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13살 나이 차이가 나는 소율과 문희준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문희준과 아내 소율은 결혼 이후 딸 잼잼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근황 뿐 아니라 가족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 집 내부까지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팀 활동 중단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가수 활동에 도전한다. '미쓰백'에서 소율이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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