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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M 뜻 설명하고 현타 왔다”…‘왜냐맨’ 김하늘 PD, 라우드지 퇴사 후 JTBC 스튜디오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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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라우드지(Loud G) 출신 김하늘 PD가 새로운 행선지를 찾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김하늘 PD는 27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서 "다음 직장이 정해졌습니다. 걱정해주시는 분도 많고 해서 공개하는 게 맞는 것 같아 남깁니다"라는 글과 함께 JTBC 스튜디오, 드라마 하우스로 간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님이 JJM이 뭔지 물어보시더라. 설명하고 나서 현타가 세게 왔다"고 덧붙였다.
 
김하늘 PD 유튜브 커뮤니티
김하늘 PD 유튜브 커뮤니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메이저로 가다니 성공했네 쥬지맨", "드라마 찍나", "능력이 되니까 바로 취직하네ㄷㄷ", "여배우들 인맥 쌓고 유튜브 소환인가??", "드디어 시작되는 JJM 유니버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영 아나운서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1984년생으로 만 36세인 김하늘 PD는 과거 곰티비서 GSL 조연출을 하다 스포티비 게임즈로 이직해 연출을 담당해오다 유튜브 '라우드지' 채널서 '왜냐맨', '죽어야 사는 여자', '친구가 필요해' 등의 콘텐츠를 연출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9월 17일 라우드지가 스틸에잇과 합병한 후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를 결정하며 아쉬움을 안겼으나, 퇴사 선언 후 한 달여만에 재취업에 성공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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