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남길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씨제스는 26일 오후 "당사는 최근 배우 김남길의 계약기간이 종료되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김남길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81년생으로 만 39세인 김남길은 1999년 드라마 '학교'에 출연하며 활동했고, 2003년 MBC 공채 31기 탤런트로 합격하면서 정식 데뷔했다.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서 비담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내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나쁜남자'와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무뢰한', '살인자의 기억법' 등서 맹활약한 그는 지난해 드라마 '열혈사제'로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 덕분에 SBS 연기대상서 대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그는 지난 2월 영화 '클로젯'서 하정우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후 '시베리아 선발대'에 출연한 그는 현재 영화 '보호자'와 '비상선언'에 캐스팅된 후 촬영을 진행 중이다. 또한 '바닷길 선발대'서 고아성, 고규필, 박성웅과 함께 출연 중이다.
씨제스는 26일 오후 "당사는 최근 배우 김남길의 계약기간이 종료되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김남길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981년생으로 만 39세인 김남길은 1999년 드라마 '학교'에 출연하며 활동했고, 2003년 MBC 공채 31기 탤런트로 합격하면서 정식 데뷔했다.
그 덕분에 SBS 연기대상서 대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그는 지난 2월 영화 '클로젯'서 하정우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6 1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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