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주차장 식용유 연예인' 이니셜 기사로 곤혹을 치른 박선영이 입장을 표명했다.
22일 오후 박선영의 소속사 앤유앤에이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서 "'식용유 연에인'은 박선영이 아니"라며 "박선영의 거주지는 성동구가 아닌 서초구인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한 매체는 연기자 A씨가 자신이 거주하는 성동구의 고급 아파트 주차장에 식용유를 흘리고 치우지 않아 주민이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해 과실치상 법정 최고형인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A씨는 자신의 벤츠 차량을 주차한 뒤 식용유가 든 종이박스를 꺼내는 과정에서 용기를 깨뜨렸고, 이 때문에 기름이 주차장 바닥에 쏟아졌으나 방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재판부는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한 것은 상식 밖의 행동"이라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단순 이니셜 보도였던 탓에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A씨가 누구인지 찾으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이후 박선영의 이름이 언급되면서 그가 A씨로 거의 굳어져가는 분위기였다.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는 아예 박선영의 이름이 같이 뜰 정도였다.
하지만 이렇게 소속사 측의 입장이 나오면서 네티즌들은 현재 "진짜 억울하시겠다...", "아예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말한 글도 있었는데...", "확실하지 않을 땐 가만히 있었으면...", "확실하지 않은 루머로 사람 흔들지 말자", "주어궁예좀 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4세인 박선영은 1995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한 후 꾸준한 활동으로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부부의 세계'서 고예림 역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22일 오후 박선영의 소속사 앤유앤에이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서 "'식용유 연에인'은 박선영이 아니"라며 "박선영의 거주지는 성동구가 아닌 서초구인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한 매체는 연기자 A씨가 자신이 거주하는 성동구의 고급 아파트 주차장에 식용유를 흘리고 치우지 않아 주민이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해 과실치상 법정 최고형인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단순 이니셜 보도였던 탓에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A씨가 누구인지 찾으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이후 박선영의 이름이 언급되면서 그가 A씨로 거의 굳어져가는 분위기였다.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는 아예 박선영의 이름이 같이 뜰 정도였다.
하지만 이렇게 소속사 측의 입장이 나오면서 네티즌들은 현재 "진짜 억울하시겠다...", "아예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말한 글도 있었는데...", "확실하지 않을 땐 가만히 있었으면...", "확실하지 않은 루머로 사람 흔들지 말자", "주어궁예좀 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2 14: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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