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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구가 벌써 23살?”…‘양치승의 고민’ 아역 배우 출신 오재무, 과거 모습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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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의 회원으로 밝혀진 아역 배우 출신 오재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탁구'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오재무가 벌써 성인이라는 사실 등이 밝혀지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양치승 관장은 자신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오재무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아이콘택트'에 등장한 오재무는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오재무가 등장하자 그의 과거 출연 작품, 나이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채널A '아이콘택트' 화면 캡처
채널A '아이콘택트' 화면 캡처
  
탤런트 오재무는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데뷔했다. '제빵왕 김탁구'에서 윤시윤이 연기했던 김탁구의 아역으로 활약했던 오재무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후 오재무는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지창욱이 연기한 한태양 캐릭터의 아역, '황금무지개'에서 서도영 역을 연기한 정일우의 아역 등으로 활약했다. 또한 '회사원' '붉은가족' '신의' '사랑을 믿어요'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MBC '마리텔' 화면 캡처
MBC '마리텔' 화면 캡처
 
올해 나이 23세로 성인 연기자 영역에 들어 선 오재무의 학력은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17학번이다. 오재무의 소속사는 김시후, 김정태, 윤소희, 문정기, 송재림 등이 속한 그랑앙세다.

오재무는 성인이 된 이후 '마리텔' '힙합의 민족'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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