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튜버 수빙수가 국산연어를 먹다 고래회충까지 먹었다.
지난 17일 수빙수tv 채널에는 "국산연어 먹다 고래회충까지 먹었는데 저 어떡하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원도 국산연어 2.5kg을 준비한 수빙수는 "오늘 처음 먹어보는데 노르웨이 양식 연어에 비해 조금 맛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다"며 "몸 생김새만 봐도 크기나 얇기 차이가 상당하다. 굉장히 얇다"고 설명했다.
국산연어를 맛본 수빙수는 "너무 맛이 없다. 고소한 맛도 없다. 상해서가 아니라 살 자체의 맛이 기분이 좋지 않은 신맛이 좀 있다"며 "냉동연어 녹여서 먹는 듯하다. 물컹물컹하고 살에 찰기도 없다"고 평가했다.
수빙수는 연어를 48시간 숙성한 뒤 연어 위에 있는 고래회충을 발견했다. 수빙수는 "이만큼 회 덩어리 하나 먹고 나서 그날 위가 계속 아픈 거다"라고 밝혔다.
수빙수는 "구워 먹었을 때는 괜찮다. 없는 부분 먹으면 괜찮다"고 말했지만 "맨 정신으로 못 먹겠다"며 맥주를 마셨다.
영상 아래 수빙수는 "여러분들 자연산 연어는 좀 구워서 드세요(위내시경 받아야 하나. 지금 치킨은 잘만 먹히는데)"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17일 수빙수tv 채널에는 "국산연어 먹다 고래회충까지 먹었는데 저 어떡하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원도 국산연어 2.5kg을 준비한 수빙수는 "오늘 처음 먹어보는데 노르웨이 양식 연어에 비해 조금 맛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다"며 "몸 생김새만 봐도 크기나 얇기 차이가 상당하다. 굉장히 얇다"고 설명했다.
국산연어를 맛본 수빙수는 "너무 맛이 없다. 고소한 맛도 없다. 상해서가 아니라 살 자체의 맛이 기분이 좋지 않은 신맛이 좀 있다"며 "냉동연어 녹여서 먹는 듯하다. 물컹물컹하고 살에 찰기도 없다"고 평가했다.
수빙수는 "구워 먹었을 때는 괜찮다. 없는 부분 먹으면 괜찮다"고 말했지만 "맨 정신으로 못 먹겠다"며 맥주를 마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8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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