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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거짓말의거짓말’ 이일화, 권화운X연정훈에 의해 비자금 비밀 밝혀지고…고수희는 이유리가 고나희 위한 증인되지만 새드엔딩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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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거짓말의 거짓말’에서는 마지막회를 한 주 앞둔 이야기가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채널A 금토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14회’에서는 연준(권화운)이 호란(이일화)의 비자금의 비밀을 밝혀내고 은수(이유리)는 우주(고나희)를 살리기 위한 윤리위원회를 받는 모습이 나왔다.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방송캡처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지민(연정훈)은 위독한 딸 우주(고나희)에게 자신의 장기를 이식하고 싶었지만 부적합 판정을 받고 좌절을 하게 됐다. 이에 은수(이유리)는 지민씨 내가 할게요. 내가 맞는데요. 우리 우주 내가 살려요. 연준이한테 부탁해서 검사만 해달라고 했다. 내가 친모라는 사실만 알리면 수술을 할 수 있다고 했다라고 했고 지민은 그럼 은스씨가 위험하다라고 말했다.

은수(이유리)는 지민(연정훈)에게 "내가 우주 반드시 살릴게요. 그리고 나도 꼭 설거다. 내가 우주랑 맞는다는 말을 들었을때 얼마나 기뻤는지 몰랐다. 하늘이 준 선물 같았다. 그 선물 우주에게 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우주(고나희)는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지고 효순(임예진)과 승화(김승환) 앞에서 집에 가겠다고 떼를 썼다. 이를 본 지민과 은수는 우주를 보고 놀라게 됐고 은수는 가족들에게 내가 우주와 얘기를 해 보겠다고 하며 모두 밖으로 내보냈다. 

우주는 은수에게 "필요없어요. 누가 선생님 도움 받겠데요"라고 말했고 은수는 "선생님은 마음의 빚이 있어. 선생님 딸도 아팠는데 그때 못챙겨준게 여기에 한이 됐거든. 그런데 내가 사랑하는 우주가 아프다고 해서 내가 도와주고 싶어. 우주가 예전으로 돌아가서 친구와 놀고 아빠와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그래야 선생님도 행복할 것 같아"라고 답했다.

지민은 아버지 승황(김승환)과 지경(정시아)에게 우주가 위독하다는 사실과 은수가 우주의 친모라는 사실을 밝히게 됐다. 호란(이일화)은 우주가 입원에 있는 병원을 찾아와서 음모를 꾸몄는데 은수(이유리)는 딸 우주(고나희)를 살릴 유일한 방법인 생체 폐 이식을 해주기 위해 윤리위원회를 통과해야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호란은 윤리위원회를 열지 못하게 막고 지민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게 됐다. 지민(연정훈)은 호란(이일화)를 찾아가서 일본에 가서 공여자 2명에게 받기로 하고 수술을 진행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됐다.

지민은 호란에게 "날보러 그 말을 믿으라고? 어디서 거짓말이냐?라고 물었고 호란은 내가 죽이고 싶은 사람은 지은수다. 지은수를 떠나면 내가 우주를 수술해 주겠다. 이것이 강지민 기자가 사랑하는 두 사람을 지켜내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민은 "원하는게 그거냐?"라고 물었고 "내 아들을 떠나보낸 분노는 지울 수 없다. 아이는 나도 살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세미(임주은)는 술에 취해서 은수(이유리)를 찾아왔고 엄마로서의 질투를 표현했지만 "우주 제발 살려줘요"라는 말을 하며 오열을 했다. 연준(권화운)은 호란(이일화)의 약점을 잡기 위해 호란의 지인을 만났고 호란이 구입하는 김향기 화가의 그림으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추적했다. 김향기 화가는 호란의 다른 이름으로 연준은 그림을 통해 호란의 깊숙한 곳에 감춰진 비밀을 캐냈다.

또한 지민(연정훈)은 은수(이유리)에게 "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 우리 헤어집시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 알게 될거다. 우리 우주도 살리고 당신도 위한 거란 걸"이라고 하며 연극을 했고 은수도 지민에게 "네 그게 조건이냐?"라고 답했다. 

하지만 호란은 우주(고나희)를 데리고 일본으로 떠나려고 했지만 지민의 전화를 받았고 "윤리위원회를 시작하고 있다"는 말에 화를 내게 됐다. 그러자 지민은 호란에게 "지금 도움이 필요한 것은 제가 아니라 당신인 것 같은데요"라고 했고 뉴스를 통해 호란의 비자금이 밝혀진 모습이 나왔다. 바로 연준이 지민과 함께 호란의 비자금 비밀을 밝힌 것이다.  

또 윤리 위원회를 통해서 미진(고수희)가 증인이 되어 주었고 은수는 우주의 수술을 할 수 있게 됐는데 호란은 병원에 나타나서 이를 막게 됐다. 하지만 은수는 호란에게 서류를 건네며 "그렇게 핏줄 탓만 하던 당신이 내 딸과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다. 이거였냐? 당신이 그토록 감추고 싶었던 비밀이? 아니면 더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냐? 난 당신과 끝까지 가겠다"라고 하면서 다음 주에 나올 결말이 어떻게 끝이 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이며 16부작이다.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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