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조민희의 아들 권태원(16) 군이 “엄마 연기는 부족하다”며 독설을 날렸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77회에서는 MC 손범수가 “박남정 씨의 딸 박시은 양이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 했다는데, 박시은 양을 좋아한다고 말해온 태원 군은 드라마를 봤는지?”라며 조민희의 아들 권태원 군을 바라봤다.
이에 조민희의 아들 권태원 군은 “당연히 봤다. 본방사수를 하고 나서 시은이에게 캡쳐 사진과 함께 축하메시지도 보냈다. 영혼을 담아서 되게 잘 한 것 같았다”고 언급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MC 오현경은 “엄마(조민희)도 연기자이신데 엄마의 연기와 비교를 하면 어떤지?”라고 질문했고, 권태원 군은 “엄마가 전에 한번 ‘갑동이’라는 드라마에 나왔었는데 솔직히 좀 부족했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려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아들의 답변을 전해들은 조민희는 “시은이는 영혼을 담았다고 하고 나는 부족하다고 하다니, 아들도 아니다! 엄마라고 부르지도 마라”라며 폭발하기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사춘기 고발 카메라’ 주인공으로는 싱글맘 이하얀과 ‘약속을 안 지키는 딸’ 허정인 양이 출연해 ‘유자식 상팔자’ 녹화를 함께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77회에서는 MC 손범수가 “박남정 씨의 딸 박시은 양이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 했다는데, 박시은 양을 좋아한다고 말해온 태원 군은 드라마를 봤는지?”라며 조민희의 아들 권태원 군을 바라봤다.
이에 조민희의 아들 권태원 군은 “당연히 봤다. 본방사수를 하고 나서 시은이에게 캡쳐 사진과 함께 축하메시지도 보냈다. 영혼을 담아서 되게 잘 한 것 같았다”고 언급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MC 오현경은 “엄마(조민희)도 연기자이신데 엄마의 연기와 비교를 하면 어떤지?”라고 질문했고, 권태원 군은 “엄마가 전에 한번 ‘갑동이’라는 드라마에 나왔었는데 솔직히 좀 부족했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려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아들의 답변을 전해들은 조민희는 “시은이는 영혼을 담았다고 하고 나는 부족하다고 하다니, 아들도 아니다! 엄마라고 부르지도 마라”라며 폭발하기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사춘기 고발 카메라’ 주인공으로는 싱글맘 이하얀과 ‘약속을 안 지키는 딸’ 허정인 양이 출연해 ‘유자식 상팔자’ 녹화를 함께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5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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