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주연♥현우, 커플 호흡에 학력까지 비교…출신 대학 어디?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다사3'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지주연의 학력이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주연의 가상 커플로 등장하는 현우의 학력까지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올해 나이 38살인 탤런트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출신 학력으로 주목 받아 온 인물이다.

지주연은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코드: 비밀의 방' '마리텔' 등에 출연하며 뇌섹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지주연은 드라마에 출연해 선보인 캐릭터보다 높은 아이큐와 '서울대 출신' 학력으로 더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재원인 지주연은 대학 재학 당시 '서울대 얼짱'으로도 유명했다. 지주연의 아이큐(IQ)는 156이고, 멘사 회원이다.

현재 지주연은 배우 현우와 함께 가상 연애 결혼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로인해 지주연의 파트너 배우 현우 역시 학력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현우는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04학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우는 과거 MBC 드라마 '파스타' 이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예대 면접을 볼 때 교복을 입고 왔다. 면접을 8분 정도 봤다. 다행히 붙었고, 휴학 상태"라고 설명하기도 했었다.

또한 배우 현우가 데뷔 이후 그의 집안도 주목 받았다. 현우의 아버지는 영화 '산딸기' '뜸부기 새벽에 날다' '바람아 구름아' 등을 선보인 영화 감독 김수형이다.

가상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지주연은 지난 2018년 전남편과 결혼했으나 약 6개월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3살 나이 차이가 나던 지주연의 전남편 직업은 건설업계 종사자로 알려졌었다.

배우 현우는 결혼한 적 없은 미혼이다. 다만, 과거 한 드라마에서 만났던 배우 표예진과 공개 열애를 했으나 끝내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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