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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자”…‘청춘기록’ 찰리정 사망→박보검 ‘게이 루머-악플’에 가족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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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청춘기록'의 박보검이 찰리정의 사망 이후 이어지는 '게이 루머'에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청춘기록'의 박보검은 최근 찰리정의 사망이라는 사건으로 많은 이들에게 성정체성에 대한 의혹을 받게 됐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 11회에서 사혜준(박보검 분)은 안정하(박소담 분)의 창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고 나선다.

이날 '청춘기록'에서 박보검과 박소담의 연애 전선은 훈훈할 예정이다. 그러나 극중 박보검을 둘러싼 각종 논란은 이어지게 된다.
 
tvN '청춘기록' 화면 캡처
tvN '청춘기록' 화면 캡처
  
박보검은 찰리정의 사망 이후 각종 악플에 시달린다. 동시에 언론에서는 박보검과 찰리정의 관계를 두고 추측성 내용을 보도한다. 매니저 이민재(신동미 분)는 기사들을 막아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청춘기록' 속 찰리정의 사망으로 인해 박보검이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은 가족들까지 알게 된다. 엄마 한애숙(하히라 분), 아빠 사영남(박수영 분), 형 사경준(이재원 분)은 찰리정과 박보검에 대한 기사를 읽은 뒤 "고소해야 한다"며 답답함을 토로한다.

드라마 '청춘기록'은 이승준이 연기했던 찰리정의 죽음으로 새로운 반환점을 맞이했다. 찰리정의 죽음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이목이 더해지고 있다.
 
tvN '청춘기록' 화면 캡처
tvN '청춘기록' 화면 캡처
 
최근 방송이 시작된 드라마 '청춘기록'은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또한 '청춘기록'에 대한 관심은 촬영 장소에 대한 궁금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청춘기록'의 촬영지로는 배곧한울공원, 남양성모성지 등이 언급되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청춘기록'에 등장한 사극 장면 촬영지, 병원 장면 촬영지 등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총 16부작으로 기록 된 드라마 '청춘기록'에는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하희라, 신애라 등이 출연 중이다. 또한 최근 서현진, 박서준 등이 특별 출연하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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